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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3 편

독일 2편 정석현 독일 중심부를 오늘도 유유히 흐르는 라인강! 중앙역 앞에서 아름다움을 포옹하고 제일 큰 성당! 805년이 되어도 완공이 안 된 건물 앞 벤치에 앉아 옛날을 얘기하며 29년전에 빈손으로 와서(광부) 숱한 고생 끝에 지금은 집이 서너 채! 아들은 대학교수 긍지를 갖고 산단다 "본"(옛 수도) 고속도로(1.550 km)를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레브키"대통령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내려서 손으로 만져본 고속도로! 광부 5만 명, 간호부 2만 명 수출 그 담보로 4.000만불을 빌려서 경부 고속도로를 완공했던 우리의 지난 시절! 2.200m 지하 광구에 내려가서 그들을 격려하며 눈물을 흘린 우리의 국가원수 박정희 대통령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몸 전체에 똘똘 뭉쳐있다(그 당시 "레브키" ..

카테고리 없음 2023.09.29

민주평화통일(헌법기관)경산시 협의회 출범식 대회사 장면

21기 평통회장 김형수 대회사 장면 조현일 경산 시장 축사 장면 윤두현 국화의원 축사 장면 박순득 시의장 축사 장면 정석현 제 10기 회장 격려사 장면 2023년 9월26일 10시 시청대회의실 헌법기관 평통 21기 출범식 대회사 축사 격려사 장면. 본인10기 화장엮임 격려사 해줌 통일을 염원하며 제10기 전체회의 평통산문에 실린글 격려사 맨 나중에 낭독 함.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통일을 염원하며 10기 전체회의 축하시 정석현 확 --- 뚫린 고속도로를 평양까지 달려 갔으면 좋으련만...... 오늘은 평통 전체 회의에 새벽 잠을 설쳤건만 피곤은 잠들지 않는다 민족화합 토대위에 통일을 갈구하며 포용 정책이 북한에 따듯한 햇볓을 깃들게 만들고 한반도 주변정세가 통일을 당겨올듯 ! 그러나 통일은 손에 잡힐듯..

카테고리 없음 2023.09.28

슬로바키아 편

슬로바키아 편 정석현 다시 날씨는 쾌청하고 그림으로 이루는 생의 쾌락을 부희 황제가 3$ 을 투자하고 넓은 평야 길을 달린다 다시 달리는 차 속에서 강의가 시작되고 옛날 어릴 적 아이스케이크 빨아 먹던 시절을 방법을 웃으면서 지게 위 깔비짐 속에 사랑을 노래하며. 오랜만에 산들이 보이고 시냇물이 졸졸 숲속을 거닐고 싶구나! 찬란한 설경의 제2 알프스산맥 음기를 설명하는 길 따라 즐거움을 감상하며 쾌종시계는 저녁을 알린다. 눈 덮인 울창한 숲들이 우릴 꼭 안아주는 캬~~ 죽인다. 동심으로 돌아간 훈기! 봄과 여름이 공존 하는듯 한 계절 속에 동화의 나라에 온 듯! 숲속의 호텔에 안겨 달콤한 곶감과 같이 포근히 잠들고 싶구나. 슬로바키아에서(다트라산으로 가면서)

자작글 2023.09.17

노인들의 청춘 2 (그곳에 가고 싶다)

노인들의 청춘 2.(그곳에 가고 싶다) 정석현 새벽이 지나 아침이 오면 그곳에 가고 싶다 소슬바람 불어오는 백자산 언저리에 나이 많은 사람 들이 청춘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으로 열심히 심신을 단련하는 그곳으로 가고 싶다 희로애락의 추억을 맛보며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그곳으로 가고 싶다 언젠간 누구나 낙엽처럼 바람에 훗 날려 버리겠지만 가는 그날까지 지난 일일이랑 다 묻어 버리고 마음만은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다 컴퓨터 스마트 폰으로 사주명리학을 풀어 보고 외국어를 열심히 배워 배낭을 메고 세계 일주를 해볼까! 풍물로 사물놀이를 하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것을 하모니까 내가 불고 오빠가 기타를 치면 흥겨운 노래가 중얼거린다. 먹을 갈아 글을 쓰면 마음이 정화 되는 것을 문인화로 나의 생각을 그리고 ..

자작글 2023.09.16

헝가리 편

헝가리 편 정석현 집게로 뚜껑을 열고 오 구락지를 수통에 담아 비탈길을 통통거리면서 위를 오른다. 시루떡 밑에 찹쌀떡을 만들고 도리깨 희뜩 송곳으로 고춧가루 양념을 만들어 콧구멍 벌렁 말코를 자인 장 바소쿠리에 담아 영천 대말에 싣고 율동에 맞춰 종을 치면서 달리는데 넓은 평야는 어디 가고 없구나! 가죽 피리를 불면서 올리버 나무가 여름을 제 촉하고 쌍둥이 칼 보다 더 좋은 게 낀 자꾸 칼이란다 다뉴브강은 오늘도 유유히 흐르는데! 알프스산맥으로부터 독일로 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 헝가리.유고,볼리비아.루마니아 로 흘러 흘러 흑해로 합쳐지는 다 누워 강(다뉴브) 위에 다 올라타 배를 타고 부다페스트 야경을 포도주와 함께 만끽 한다. 가로등은 졸고 우린 잠든 위장이 바뀌어 가도 여행의 피로는 몰려오고 앞이 무..

자작글 2023.09.07

오스트리아 편

오스트리아 편 정석현 음악의 도시 빈에 도착하니 부르스 리의 우렁찬 안내가 웃음을 만들고 중범 (살인범)이 아닌 죄수들은 출퇴근시키는 감옥 간첩이 유명한 나라! OPEC 본부가 여기 있구나 유대인 집단거주 거리를 지나! 다뉴브강을 인공으로 만던 그 옆으로 진짜 다뉴브강이 푸르게 흐르고 강변 잔디밭엔 일광욕을 즐기는 벌거벗은 여인들! 그 나상의 실체가 시야에 들어오네 유엔본부(뉴욕,스위스,비엔나) 사무실엔 오늘 우리는 그곳에 볼일이 없는데 맞벌이하지 않으면 잘살 수 없는 나라 노인들의 천국 투명한 인간 생활의 사회! 나체촌이 엄연히 존재하는 나라! 나라마다 특이하구나! 사회 보장 제도가 잘되어 있는 동서 유럽! 국가 소유 중앙 묘지에 들어서니 베토벤,슈베르트,브람스,모차르트.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아직도 푸..

자작글 2023.08.26

영남문학 2023년 문학상 제 40회

영남문학 2023년 여름문학제 및 제7회 영남문학상, 제40회 신인문학상 시상식 원문보기 클릭 하면 행사 동영상이 나온 답니다. 출처: 영남문학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松 鶴 金 時 宗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이미지 업로드 이모티콘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장희자 기자 승인 2023.07.17 10:00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영남문학 주요내빈, 심사위원,수상자 축하케익 장면. 장희자 기자 영남문학예술인협회(이시장 장사현)는 2023년 7월 15일 오후 3시 대구 그랜드호텔 2층에서 김호운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문학 2023년 여름문학제 및 제7회 영남문학상, 제40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한은..

체코 프라하

체코 프라하 정석현 (자유의봄이 제일 먼저 온 동 유럽 최고의 관광지) 밤의 경쾌한 음악이 흐르고 끝없는 지평선 너머 석양은 붉게 물드는데 코 고는 장단에 새벽이 온다던가! 자유의 봄이 제일 먼저온 "체코" "프라하" 주름진 번데기가 뼈마디를 이뤄 철모를 쓰고 우유 즙을 내는 사람아 자기는 로맨스고 남은 불륜이라 에고이스트는 항상 존재 하거늘 조금 삼갔으면 끝이 보이지 않는 들판 그림 같은 집들이 아름답게 수놓아 구릉,높은 산들은 볼 수 없는 시야 속의 지평선 여기도 봄은 익어가고 우린 늙어만 간다. 짐 속에 넣어둔 여권을 꺼내느라 국경선에 발을 디뎌본 소감 감개무량 하다나! 우린 계속 버스로의 긴 여행 또 다른 새로운 맛을 보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8대 도시 중의 하나인 관광 도시 (년 1 억) ..

카테고리 없음 2023.08.12

독일 1 편

독일 1편 정석현 기내 식후 아주 맛있는 후추 커피를 맛 보며 베를린 국제공항에("쉐네빌트"옛 동독 공항) 발을 딛고 동독에서 서독으로 달리는 버스 날씨가 이렇게 맑은 것은 우리가 대구 팔공산 "기"를 가지고 간 탓 모스크바보다 생동감 넘치는 주위 환경 사람들의 힘찬 걸음걸이 서민들 생활 습관에 자기 집 소유 개념이 없는 봄의 계절이 우릴 반긴다. 동물원에서 정글로(동독인 비유) 우린 베를린 시의회로 연방정부 법 보다 지방의회의 독특한 법을 가지고 있는 시의회의 발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스프래"강 따라 유람선이 있고 폐수 종합 처리장엔 식수와 폐수를 함께 처리하는 100년 전부터의 시설이 우릴 놀라게 만드는데 우린 그 폐수 처리한 물에 탄산 섞은 물을 마셔보고 궁궐 같은 "프리드리" 1세(1600..

자작글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