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칭타오 교남시와 자매 결연식 다녀 오면서 중국 3편 (경산시와 교 남시.자매결연 북경.만리장성. 등) 정석현 비와 안개가 뒤범벅된 거리! 비행기 이륙은 할 수 없다나! 새마을호로,에어포드로 이슬비 내리는 김포공항! 보잉 727은 청도로(칭타오) 운문사 사리암도 없는(경북 청도 비유) 백 당화 가무 청에서 35가지 요리를 맛보고 상냥한 아가씨들의 미소 속의 서비스 식사하고 팁 주긴 평생에 처음이라 일만 원짜리 한 장에 기뻐하는 아가씨!(그 당시 한국 돈 만 원 인민폐 백 원 (버스 기본 1원 택시 5원) 예쁜 모습을 뒤로 하고 중앙선 표시도 없는 도로를 해변을 끼고 달린다. 개방이 안 된 해수욕장 옆 장개석 장군의 별장엔 대만기가 나부끼고 희뿌연 해변을 넓은 들판을 끝없이 달린다. 환영 플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