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편 정석현없어져 가는 세포를 되가져오기 위해우린 남쪽 흙탕물이 굳은 땅 "쿠알라룸프르"로 간단다.하늘엔 구름이 흩어지고 고속버스는 인천으로 달린다.아름다운 국토에 푸르름이 달리는 우리들의 희망하늘거리는 노란 야생화 꽃잎 따라짙은 홍어 냄새의 쿰쿰한 맛이 생각나는짙은 밤꽃 내음을 풍기는.......자식을 만든 내음은 신혼 초야를 그립게 하네!늙어가는 청춘에 희망을 걸고세월 속에 "엠 키"따라 희망봉을 찾아서혈기,생기,지기, 오기와 끈기로 굳세게 도전 하자구나시끌버끌한 인천 국제공항!희망의 깃발이 손짓하고바람이 가르는 소리는 강한 모성애가 구름을 헤쳐간다흔들리는 기체는 춤을 추는데시계를 한 시간 거꾸로 돌리며인생을 한 시간씩 청춘으로 돌아가잔다.엄마는 까지 말고아빠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