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정석현 (자유의봄이 제일 먼저 온 동 유럽 최고의 관광지) 밤의 경쾌한 음악이 흐르고 끝없는 지평선 너머 석양은 붉게 물드는데 코 고는 장단에 새벽이 온다던가! 자유의 봄이 제일 먼저온 "체코" "프라하" 주름진 번데기가 뼈마디를 이뤄 철모를 쓰고 우유 즙을 내는 사람아 자기는 로맨스고 남은 불륜이라 에고이스트는 항상 존재 하거늘 조금 삼갔으면 끝이 보이지 않는 들판 그림 같은 집들이 아름답게 수놓아 구릉,높은 산들은 볼 수 없는 시야 속의 지평선 여기도 봄은 익어가고 우린 늙어만 간다. 짐 속에 넣어둔 여권을 꺼내느라 국경선에 발을 디뎌본 소감 감개무량 하다나! 우린 계속 버스로의 긴 여행 또 다른 새로운 맛을 보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8대 도시 중의 하나인 관광 도시 (년 1 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