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조희창 한의원)
정석현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을 반추하며
아주 적은 창으로
혈을 돌려 기를 살리고자 한다.
자연과 공존하며
그곳에서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순간까지
자연이 숨 쉬는 한약으로
건강한 즐거움을 드리고져 한다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희열이 깃드는 것은 건강 이거늘
창의적인 기법으로 동양 의학의 진미를 감미하며
한평생 정성껏 최선을 다하여
의술을 펴 건강한 삶을 영위 하도록
원심력을 발휘하리라.
2019년 9월 25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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