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봄 햇살 처럼

소우주 정석현 2016. 5. 7. 20:10

작품 낭독및 함평

 

 

 

 

 

 

 

 

봄 햇살처럼

                    소우주 정석현

 

봄 햇살처럼 당신의

겨우내 꽁꽁 얼었던 마음을 내가 녹여주리

따스한 햇볕을

살며시 보듬어 앉은 체온의 열정으로

입맞춤하는 아름다운 계절의 서사시를 임에게 보내리

 

봄 햇살처럼

언제나 따스한 체온을

이 허공에서 감아 부치며

 

삼라만상이 울긋불긋

짙은 봄 향기 내뿜으며

임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계절 위에

 

더욱

따스한 열정으로 햇볕을 비춰주리!.

 

20142 10 일 씀

 

 

 

 

 

 

오늘은 정윌 대보름?
이정식 회장 김월화 총무 께서 맛있는 만두국에 김밥을 아주 맛있게 준비해 주셔서 아주 잘먹었습니다.
귀밝이 술도 한잔 하면서요ㅡㅡ

 

돼지 수육 떡  강엿을먹고

오후 2시 부터 편를 갈라 윳놀이를 즐겁게 하면서 정월 대보름 오후를 보냈답니다.

오신분들에게 노트와 볼펜,등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가져온 곳 : 
블로그 >소우주.정석현의 블로그
|
글쓴이 : 소우주| 원글보기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칩 날  (0) 2016.05.07
정월 대 보름  (0) 2016.05.07
봄은 오고 있는가  (0) 2016.05.07
  (0) 2016.05.07
각자도생  (0)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