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낭독및 함평
봄 햇살처럼
소우주 정석현
봄 햇살처럼 당신의
겨우내 꽁꽁 얼었던 마음을 내가 녹여주리
따스한 햇볕을
살며시 보듬어 앉은 체온의 열정으로
입맞춤하는 아름다운 계절의 서사시를 임에게 보내리
봄 햇살처럼
언제나 따스한 체온을
이 허공에서 감아 부치며
삼라만상이 울긋불긋
짙은 봄 향기 내뿜으며
임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계절 위에
더욱
따스한 열정으로 햇볕을 비춰주리!.
2014년 2 월 10 일 씀
오늘은 정윌 대보름?
이정식 회장 김월화 총무 께서 맛있는 만두국에 김밥을 아주 맛있게 준비해 주셔서 아주 잘먹었습니다.
귀밝이 술도 한잔 하면서요ㅡㅡ
돼지 수육 떡 강엿을먹고
오후 2시 부터 편를 갈라 윳놀이를 즐겁게 하면서 정월 대보름 오후를 보냈답니다.
오신분들에게 노트와 볼펜,등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