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기행문 2편(독일.스위스,영국,이태리.네델란드.프랑스)
1996년 4월15-30 까지 의회 2ㅐ의원 해외연수 장면
소우주/정석현
대구에서 들뜬 마음
서울에서 사라지고
보잉 747 여객기의 901 편
하늘을 나르니
10.000 m 상공에서 내려다 본 동토의 땅
시베리아는 역시 얼어 있더라.
지구는 둥글다는걸!
구름 다라 , 석양 따라. 서쪽으로 나르니
석양 빛은 길고(백야)
긴 여행!!!
어느듯 아래로 본 그땅은 노르웨이,덴마크.인듯!
어둠이 깔린 파리의 드골은 국제 공항 이더라
물이 세지않는 세느 강변!
에펠탑의 야경은 이국의 정경 이랄까!
고추장 쩸에 밥 한그릇!
아름다운 파리 야경에 피곤은 잠들지 않더라!
에펠탑은 말이 없고
노틀담의 곱추는 온데 간데 없ㅇ이
관광객들만 씨끌 버끌 하구나!
몽마르뜨 언덕에 오르니
갑자기 목이 마르고
순교자는 어디메며......
화가들 붓 솜씨에 초상화는 그려지고.........
세느 강둑 지하 하수구 통로는
옛 부터 서구인들의 지혜랄까!
신 시가지의 교통 소통 문화인의 질서인듯!
조용히 흐르는 강물!
질서있게 흐르는 차들!
개선문 앞엔 다시 석양이 흐르고......
그리움 속에 연정도 흐르고..........
샹제리에 거리를 거닐어도
우리 고장 오거리 보담 못하더라
LIDO 쇼 ! 무대장치가 일품이니
쇼걸 역시신났을 꺼야,
우리도 즐거웠지만......
보슬비에 젖은 파리! 모기는 없더라!
씨실리 영양크림에 딱분은 향수가 아니길!
콩코드 광장을 지나 루불 박물 관으로...
푸른 들판에서의 궁전엔 옛 왕들은 간곳이없고
유물만 남아있네 그려!
500년 걸쳐 지은 궁궐!
대리석으로 섬세하게 짜여 있고
옛 건축 솜씨! 지금인들 따라 가랴!
미로의 비너스상,승리상, 모나리자상, 3 대 보물이
그리스 문화의 유산일진데!
오늘은 그 ㅡ그리스 신들이 지키고만 있구려!
15,17 세기 그림들이 나를 황홀하게 만드는건
네오날드 다빈취의 모나리자 눈동자가
오늘도 미소짓고 있기 때문일까!!
나폴레옹이 거닐던 복도를 내가 거닐어 보니
감개무량 하구나!(내 키가 나폴레옹 보다 더 커니까)
진고개 신사가 곱창으로 곱창을 체우고..
북녘으로..... 북녘으로.........
넓은 대지위를 꺼꾸로 달리는 띠지베(우리들 K.T.X. 도입)
산들은 휴가가고 밀밭만 푸르구나!!
도버 해협을 뚫고 달려 와도
넓은 벌판은 탐이 나더라!
양때가 노니는 영국의 푸른 들판!
코 고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계속 양복 원료(양때) 나딩구는 들판을 달려
따가운 햇살이 반기는 워터루 스텍션!!
데임스강은 오늘도 유유히흐르건만...
기생들도 없는 이화정에
콩나물 국이 배를 부르게 하누나1
홀리데이 호텔에서 짐을 풀고
남녀 혼숙 샤워장에서 땀을 빼니
이국의 정취는 더한층 이상 야릇 하구나!
데임스 강변의 국회의사당이 세계를 지배 했던가!!
흙탕물의 데임스강 그래도 고기는 노니는가?
날씨는 변하고 자주변하고~~ 여자들 마음같이~~~
그래도 영국 대국에
하루에 입 출입하는 200 여명의 한국인
과연 무엇을 배우고 가는 가를.......
국력 신장도 국위선양도,선진 견학도
민주의식 ,질서, 견학들이 참,되게 알차게
배워가야 하지 않을까만!~~~~
타워 브리치!
여자 다리위에 남자 다리가 아니라
다리위에 다리가
한층더 멋이 있더라!
옛 왕도,경도, 잘못이 있어면
도끼로 목을 잘라 육체와 영혼을 분리 시키는
무서운 감옥 ! 목지성!!
지금은 허물어져 가고만 있구려...
카토릭 교회를 벗어나기위한 승공회!!!
쉽게 S,E,X, 를 정상화 하기위한 영국의 국교1
무덤과 예식장 과 상존 했던 이곳!
무덤만 어시시 남아 있구려!
버킹궁 근위병 교대식에 뫃인 수많은 군중들
그 분인들 왕이 되고픈 마음일랑 없을 까만.......
토머스버버리!
비에 젖지않는 레인 코드1
벙어리는 말이 없는 데 버버리는 유명 하단다
숄, 머플러. 넥타이. 티 샤쓰! 모두가 품질이 좋더라
전통 영국식 빵에 고추장 쨈이 일품인데두!
82 만평 하이드파크 공원의 여름!
영국 여성들이 희멀건 예븐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는 인생의 쉼터!
사진 한장을 남기고~~~
대영 박물관에 도달하니
부끄럽기 짝이 없구나
옛 신라의 토기! 탱화가 전시되어
세계인들을 관람 시키는 우리선조들의 문화를1
희.비가 교차되는 순간 이랄가!
에집트 왕들의 미이라가 나란히 누워 있는 그곳에
파라호 람새스 2 세왕은 왼팔이 없더라
마그나 카르타 2 세의
헌법 66 조에 의하여 제정한 의회제도!
첫 시도1915년의 후광들이
세계의 민주주의를 곷 피우고~~~
오늘 우리들이 거닐어 보는 민주주의의 본산지!!!~~~
처칠과 푸레밍 박사가 공존 했던 그곳!
뉴-톤의 필체가 쉬고 있는 그곳!
세스피어의 햄릿!
로미오와 쥴리엣의 사랑이 그려진 그곳에
우리 선조들의 우정국 발 자취가
섭섭 하지만 자랑 스러웠다.
그야 말로 갑골 문자를 보고
홀리데이,샤워 수영, 수면.~~~~
옥스포드에 오니 이슬비는 멎는 구나1
과밀인구,분산정책,교육자치.
주택,도시, 도로. 도시설게. 환경보호,쓰레기 처리등
1000년의 역사위에 실직자 보상제도
경제 개발 정책,지역사회안정. 교통 정책등
우리와 180도 의 다른 의회 제도
우리가 서글퍼 지는 구나!
차이나식 점심을 떼우고
거리의 악사, 거리의 화가 모습을 보면서~~
히드로 공항으로~~~~~~
구름 위에 구름을 타고
눈 덮힌 알프스 산맥을 구비구비 돌아간다
구름위에 초생달은 황혼에 물들고
미나리 석단에 파가 한단
역시 국력은 있고 볼일!!!
네오날드 다빈취 공항에 밤은 깊어가고~~~
여기는 이테리 라던가!
쉘라톤 호텔에서 빵 2개 커피 한잔에.....
로마속의 바티칸 시(교황청)
하나의 국가에
교황 요한 바오르 2세여
세게평화를 부르짓는 !
역사적 최고의 작품인 천지 창조!
최후의 심판!
신과 인간은 동격 자격이다.
B.C4세기경 (2000년전)
그리스 시대의건물 태양의 신 아폴로 상!,메튜샤!
제우스신. 트로이의 목마전쟁!
콧대 높앗던 크레오 파트라 도 별수 없더라1
폭군 네로 황제의 목욕탕엔 한방울 물도 없이
먼지만 쌓여 있네!!
안토니오상,헤라크라스상.유리시즈상,!!!
공주의 석관을 지나 젖 12개의 다이아나 상!~
양탄자의 그림! 입체감을 주는 천장의 화려한그림들!
평면 그림들을 감상하며......
인파가 들끓는 베드로 성당으로
이 지구상에서 다시 세울수없는 거대하고 웅장한 건축물!!
모자이크로 그림을 그린 베드로!
천국으로 가는 계단밑에 베드로가
영원히 숨도 쉬지 않고 잠만 자고 있구려!!!
미켈란 제로가 만든 우수한 작품!
천 같이 작품을 만든 마지막 작품을 뒤로 하고~~~
넓은 광장 앞에 로마의색다른 모임을 만들고~~~
떼베르강을 지나 중국집으로..
삼색 금은방 에서 팔찌와 썬글라스 를 끼고
2000년전 시저의 궁터!
애천 분수에서 담배 한대 꼬나 물고....
서구의 여성들과 사진 한장 찰깍.......
콜로 세움 원형 경기장에서 야구 구경은 없었고
안녕 하세요, 싸다, 흑인들의 유혹을 부리치며
집시들이 스쳐가는 콜로세움 광장!
한눈을 팔지 말자!
수맥위에 세운 서양의 대표적이 폐허의 유물!
옛 맹수와 사람들의 사움터
5 만명의 관중들은 간곳이 없고 관광객들 만 분주 하구나1
진실의 입은 거짓이 없었던지!...
대 전차 연습장엔 생 비디오가 펼쳐 지는데1
생동감의 멋이 풍기는 인생1 만끽의 나라!~~~
그러나 그 옛날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카다콤베 동굴의 으시시한 기분으로
숫한 사체의 내음을 맡어며......
안개낀 로마여 안녕~~~~
피렌 치노로 향하는 버스엔 시야가 흐린다
달리는 고속도로, 넓은 들판의 초지! 포도밭.
올리버 나무가 짙은 봄을 만들고
아르노 강이 흐르는 피렌치노 !
오늘은 세계 명인 들의 후손이 숨을 쉬는 가1
미켈란 젤로,단테, 갈릴레오. 네오날드 다빈취, 복가치오. 등이
모두 사라진지 옛날 이더라1
단테의 생가에 도달하니 흉상만이 집을 지키고~~~
시뇨리아 광장의 정치 ,재판은 옛 서구인들의 터전 이련가!
르네상스의 가장 아름다운 남성상을 바라보며
다시 대평원으로 달리는 버스
베니스는 멀더라
다시 로마의 모임을 결속하고~~~
이국에서 한곡조 뽑어니 고향이 그립구나!
37m 긴다리 옆으로 해로가 줄지어 선
두 갈래 궁전 앞에 서서 베니스를 눈으로 맛본다
음모의장소에서 정치가 이루어 졌던가?
크리스탈 목거리에 시간이 흐르고.......
밀라노 시가지를 거쳐 간다
우리 한국의딸 조수미 씨가 스카라 단원이라(솔로)
자랑 스럽기만 하구나!
호수가의꼬모시 ~~~
몇폭의 그림 같은 스위스 국경
검문소를 지나
커피 한잔에 피로를 풀고
만년설이 덮힌 알프스 산맥이 눈앞에 펼쳐 지누나!!
산 밑에는 봄이요 위에는 눈덮힌 겨울이라
과연 알프스는 아름 답구려~~~
17Km 긴 터널을 빠져나와
알프스 산밑 드랩 호텔에 짐을 풀고
다시 짐을 사서 뒤틀리쉬는 바람불어 다른 알프스로~~~
몽블랑도~~~
세계 최고의 부자나라 그당시 43000 불이라
흥청되는 과소비도 술집도, 낭비도 보이지가 않는 구나!
서구의 내가 돌아본 모던 나라가~~~~~
봄이 오는 가하면 여름이
여름인줄 알앗더니 가을 이란다.
곧 겨울이~~~
레만 호수가에서 기차가 산으로 오르고../
나도 오르니 !
정상의 알프스는 정말 아름 다운 절경의 알프스더라!
사자가 창에 맞아 슬피우는.......
로렉스 시계는 멀리 가거라
시간 잘맞는 시게 하나 골라 차고
쮜리히 공항으로~~~
한국인들만 북쩍 거리는 국제 공항!
KAL 여객기는 서울로 향하더라
1996년 4월 어느날 소우주/정석현
파리 에펠탑.세느강변,몽마르뜨언덕,개선문,콩코드광장,루불박물관,궁걸,모나리자. 띠지베열차를 타고 도브해협을 거쳐 영국 으로,데임스강,국회의사당,타워브리지,목지성,버킹궁,버버리 본점,박물관,옥스포드시의회방문,
이태리로 로마속 바티칸시(교황청),떼베르강,애천분수,콜로세움,카다콤베.시뇨리오광장.베니스,
알프스,몰블랑,스위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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