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정석현 울창한 가을 숲으로 오색빛 가을 그리움 마음속으로 그리다가 봄날 더 아름다운 그리움의 꽃을 피우기 위해 한 두 잎 소복이 쌓여가는 그리움 속에 하루하루를 미소속에서 보낸다. 노란 은행잎 한 잎 풀섶에 홀로 가을 노래를 부르며 찬란한 서광 빛 따라 한 쌍의 아름다운 연인 손 맞잡고 희망의 꿈을 그리며 행복감에 젖어 걸어가는 모습이 정겹구나 잡념은 가을 낙엽따라 후 날려 버리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겨울을 맞으며 새로운 마음 새로운 희망으로 새 봄날 아름다운 꽃 찬란하게 피어보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