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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소우주 정석현
동학산 푸르름에 산새가 노닐고
천년 고찰 경흥사 범종 소리 산울림 되어 흐르면
산 계곡 맥반석 물 졸졸 흐른다.
번뇌와 망상도 잊어버리고
풀 국새 노랫소리에
슬픈 고뇌도 잊어버리자
부처님 오신 날
건강한 삶을 영위 하도록 법당에 연등 달고
두 손 모아 합장하여 108배로 참회한다.
남수란 - 그리운 얼굴(경음악)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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