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스크랩] 각종 질병,뇌졸증의 징조,전립선 암,생강이좋다.당뇨병.양배추의 항암효과

소우주 정석현 2013. 8. 31. 17:59

 

달맞이꽃 씨앗 기름 짠것

항암 피부근염 에 좋다.

고혈압등 각종 암에도 좋다.(천기누설 방송에서)

 

 

울금(강화) 영암군

청강--  

위암에 좋다.(천기누설 방송에서)

 

무화과  생즙 효소 

대장암에 좋다.(천기 누설 방송에서)

 

 

표안에 있는 제목을 마우스로 누르면 상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1, 두통(머리아픔)

21, 변비

41, 각기병(비타민B1 부족증)

2, 복통(배아픔)

22, 불면증(잠못자기)

42, 더위먹은데

3, 요통(허리아픔)

23, 발한(식은땀, 다한)

43, 어혈(피가 뭉친것)

4, 견통(어깨아픔)

24, 복수(배에 액체찬것)

44, 식은땀(발한, 다한)

5, 흉통(가슴아픔)

25, 혈뇨(피오줌)

45, 학슬풍(무릎마디붓고아픈것)

6, 발열(열,열나기)

26, 딸꾹질(애역)

46, 알레르기

7, 경련(풍,경풍)

27, 현훈(어지럼증, 현기증)

47, 독감(유행성 인플루엔자)

8, 호흡곤란

28, 비만증

 

9, 심계항진(가슴두근거리기)

29, 나른하기

 

10, 가래(담,담음)

30, 부종(붓기)

 

11, 기침(해수,해소)

31, 멀미

 

12, 각혈(객혈)

32, 감기

 

13, 설사

33, 천식

 

14, 구토(게우기)

34, 이질

 

15, 헛배부르기

35, 중풍(뇌졸증, 뇌출혈)

 

16, 토혈

36, 방사선병

 

17, 가슴쓰림

37, 구토

 

18, 식욕부진

38, 소변불통(오줌안나오는것)

 

19, 황달

39, 유뇨증(저절로 나오는 오줌)

 

20, 구취(입안냄새)

40, 편두통

 

1, 늑간신경통

71, 폐 및 기관지

141, 종기

211, 트리코모나스 질염

2, 머리3차신경통

72, 기관지염

142, 뾰루지

212, 자궁질부미란

3, 안면신경마비

73, 기관지폐염

143, 뾰루지 몰림

213, 자궁경관염

4, 상박신경통(팔꿈치어깨)

74, 폐농양

144, 봉과직염

214, 불임증

5, 기운목

75, 기관지천식

145, 신경성피부염

215, 냉(몸이찬데)

6, 좌골신경통

76, 기관지확장증

146, 옴

216, 임신오조(입덧)

7, 식도암

77, 늑막염

147, 피부염

217, 습관성 유산

8, 위암

78, 폐기증

148, 옻 피부염

218, 유즙부족

9, 유방암

79, 심장 판막장애

149, 무좀

219, 젖많음증

10, 장암

80, 심장 신경증

150, 습진

220, 유선염

11, 방광암

81, 협심증

151, 백반(흰반점)

221, 음부가려움증

12, 직장암

82, 심근염

152, 버짐

222, 자궁탈충증

13, 자궁암

83, 류머티스성 관절염

153, 건선

223, 임산부 경련발작

14, 간암

84, 심부전

154, 비듬

224, 산후출혈

15, 혀암

85, 급성위염

155, 각화증

225, 산후열

16, 후두암

86, 음식에 체한데(11가지)

156, 두드러기

226, 산후부종(산후붓기)

17, 폐암

87, 만성위염

157, 여드름

227, 산후기침

18, 림프육종(임파육종)

88, 위하수

158, 주사비

228, 산후복통

19, 피부암

89, 위경련(가슴앓이)

159, 기미

229, 산후증

20, 혈액병

90, 위/십이지장궤양

160, 주근깨

230, 갱년기장애

21, 빈혈

91, 위 신경증

161, 살갗트기

231, 아토피성 피부염

22, 자반병(출혈성빈혈)

92, 신트림

162, 다한증

232,

23, 백혈병

93, 위산과다

163, 땀띠

233,

24, 혈관병

94, 만성대장염

164, 액취증(암내)

234,

25, 동맥경화증

95, 장불통증

165, 사마귀

235,

26, 고혈압

96, 충수염

166, 티눈

236,

27, 저혈압

97, 복막염

167, 탈모증

237,

28, 결핵

98, 항문주위염

168, 원형탈모증

238,

29, 폐결핵

99, 항문열상

169, 흰머리카락

239,

30, 골관절결핵

100, 탈항

170, 화농성염증

240,

31, 임파절결핵

101, 치루

171, 단독

241,

32, 장결핵

102, 치핵

172, 화기

242,

33, 신장결핵(콩팥결핵)

103, 치질

173, 단순포진

243,

34, 부고환결핵

104, 만성간염

174, 표저(생손앓이)

244,

35, 난소결핵

105, 간경변증

175, 골수염

245,

36, 피부결핵

106, 담낭염

176, 욕창

246,

37, 비타민부족증

107, 담석증

177, 하퇴궤양

247,

38, 비타민A부족증

108, 급성신장염

178, 특발성괴저(피멈춤)

248,

39, 비타민B1부족증

109, 만성신장염

179, 근무력증

249,

40, 비타민B2부족증

110, 신우염

180, 건초염(힘줄염증)

250,

41, 비타민C부족증

111, 신장결석

181, 관절염

251,

42, 비타민D부족증

112, 방광염

182, 갓난아이젖못빠는증

252,

43, 비타민PP부족증

113, 요폐증(오줌못누는것)

183, 갓난아이밤울음증

253,

44, 내분비질병

114, 음위증(발기불능)

184, 갓난아이배꼽질병

254,

45, 당뇨병

115, 고환염

185, 소아 급성 기관지염

255,

46, 갑상선기증항진증

116, 유정

186, 소아 폐염

256,

47, 요붕증

117, 임질

187, 소아 구내염

257,

48, 갑상선종

118, 요도염

188, 젖먹이 소화불량

258,

49, 기생충병

119, 매독

189, 소아 장염

259,

50, 회충(거위증)

120, 눈다래끼

190, 소아 변비

260,

51, 십이지장충

121, 안검연염

191, 소아 여윔증

261,

52, 촌백충증

122, 결막염

192, 소아 급성신장염

262,

53, 요충증

123, 트라코마(가시눈)

193, 소아 신우신장염

263,

54, 전염병

124, 각막궤양

194, 소아 야뇨증

264,

55, 유행성감기

125, 삼눈(눈핏발시린것)

195, 소아 빈혈

265,

56, 유행성간염

126, 초발 백내장

196, 구루병

266,

57, 적리(붉은배앓이)

127, 야맹증

197, 소아 척수마비후유증

267,

58, 디프테리아

128, 약시

198, 소아 경련

268,

59, 백일해(백날기침)

129, 비염

199, 소아 발육부진증

269,

60, 홍역

130, 코 폴리스(비용종)

200, 태독

270,

61, 성홍열

131, 축농증(상악동염)

201, 소아 유행성이하선염

271,

62, 말라리아(학질)

132, 코막힘

202, 갓난아이 경증

272,

63, 뇌출혈

133, 구내염(입안염증)

203, 영양실조

273,

64, 간질

134, 치통

204, 소아마비

274,

65, 히스테리

135, 치은염

205, 월경불순

275,

66, 정신분열

136, 치조농루증

206, 월경과다증

276,

67, 신경쇠약

137, 혀궤양

207, 월경통

277,

68, 건망증

138, 인후두염

208, 무월경

278,

69, 정신병

139, 편도염

209, 자궁부정출혈

279,

70, 뇌막염

140, 농가진(헌데)

210, 대하(이슬)

280,

1, 상처

21, 복어중독

41, 부인병

2, 교창(동물에물린데)

22, 메틸알콜중독

42, 보혈강장제

3, 사교창(뱀에물린데)

23, 술중독

 

4, 출혈

24, 알칼리(양잿물)중독

 

5, 타박상

25, 일산화탄소(연탄가스)중독

 

6, 골절

26, 눈이물

 

7, 탈구(뼈가어긋난것)

27, 식도이물

 

8, 염좌(힘줄이상한것)

28, 귀이물

 

9, 동상

29, 코이물

 

10, 화상(불에덴상처)

30, 진정약(우황청심환)

 

11, 코피가 날때

31, 열내림 및 아픔멎이(해열,진통)

 

12, 익사

32, 해소(기침멎이)

 

13, 파상풍(땅균에감염된것)

33, 강심제

 

14, 외과적창상

34, 혈압내림제

 

15, 뇌졸중(중풍,뇌출혈)

35, 진통제

 

16, 일사병

36, 건위소화약

 

17, 식중독

37, 설사멎이(지사제)

 

18, 버섯중독

38, 변비(설사제)

 

19, 독말풀중독

39, 간염

 

20, 부자중독

40, 오줌내기(이뇨제)

 

건강은 인간이 이땅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귀중한 재산입니다. 건강하면 오래살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생물학자들의 견해입니다. 그러나 현 세상은 수많은 질병으로 인해 현대의 의술이 질병을 따라잡지 못하는 참혹한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민간요법은 현대 의학의 아버지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발달 한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민간요법은 경험의학으로 누구나 손쉽게 돈 을 얼마 드리지 않고도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재는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입니 다.

사용방법 또한 간편하고 치료 효과가 대단히 빠릅니다. 감기에서부터 난치병에까지 현대의학 이 포기한 질병도 거뜬히 고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무료로 이용해주시고
새로 발굴되는 치료법이

있다면 메일을 보내주셔서 계속 새롭게 내용이 업 데이트되어 가난한자나 부자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천수를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뇌졸중 혈액응고/뇌졸중을 알리는 4번째 징__|
뇌졸중
혈액응고/뇌졸중을 알리는 4번째 징조
- 혀가 바로 그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혈액이 응고하여 혈관이 막히고
이 때문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뇌의 부분을 보여 줍니다.
뇌졸중하면 다음의 3가지를 기억하세요.
S - Smile 웃어 보세요
T - Talk 말 해보세요
R - Raise 두 팔 들어 보세요.
뇌졸중 확인방법
BBQ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간 넘어졌다.
구급의료요원을 불을가요 라고 제안했지만
그 부인은 괜챤다고 했다.
구두가 새거라서 잠간 휘__거렸을 뿐이라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터러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한 접시 가져다 줬다.
그날 저녁 부인은 그런데도 즐기고 귀가했다.
나중에 그 남편이 전화해서 부인을 병원데려 갔다고 알렸다.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
BBQ파티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한 것이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부인은 지금 살아 있을 것이다.
뇌졸중이 오면 죽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가 되고 만다.
다음을 읽는데 몇분이면 됩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신경과 의사의 말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치료하면 뇌졸중에서 오는
결과를 완전히 역전시킬수 있답니다.
문제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즉시 증세를 인지하고
진단해서 3시간 이내에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지요. 좀체로 쉬운일은 아니지요.
뇌졸중 확인하기
뇌졸중을 STROKE 이라 하지 않습니까
처음 석자 STR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징후를 찾아 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걸 알지 못하면 비참한 재앙이 발생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뇌졸중의 징후를 알지 못 하면 환자는
영구적인 뇌 손상을 당하게 됩니다.
의사들의 말입니다만 옆에있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 3 가지를 해서
뇌졸중을 알아낼수 있다고 합니다.
S - Smile 웃어 보세요
T - Talk 말을 해보세요.
(가령 오늘 날씨가 개였는지 말해 보세요.
제대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지를 주목해야합니다.)
R - Raise 두 팔을 올려 보세요
위의 3가지 가운데 한가지라고 하지 못하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세요.
그리고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하세요
뇌졸중의 새로운 징조---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를 내 밀었는데 혀가 꼬부라 졌든가
이쪽 또는 저쪽으로 굽었다든가 하면
이것이 뇌졸중의 또 다른 징조입니다.
심장내과의사의 말입니다만
이 전자메일을 받는 사람이 다시 10 사람에게
이 전자메일을 보내면 그 중의 한 사람은 살린다고 확신한답니다.
저는 제 몫을 했습니다. 당신도 ?

 

 

 

[전립선암]

 

남자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병!


전립선암은 환자 평균 나이 65세로 나이가 들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 질병이다.


생존율이 80%에 가까울 정도로 치료효과가 높지만 말기에 발견돼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


중년 남성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 전립선 암에 대해 알아보자.


 


전립선암이란?




방광 바로 아래쪽에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밤톨 모양의 부드러운 조직, 전립선.


전립선은 고환, 정낭과 함께 생식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성 부속기관 중의 하나로써


정액의 액체성분 중 약 1/3을 생산하고, 정자의 운동성을 높여


정자의 수정 능력을 높여주는 곳이다. 이곳의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이 전립선 이다.


전립선암 검사법


1. 전문의가 손가락을 항문으로 넣어 전립선의 크기와 종양의 유무를 알아보는 직장 수지 검사.


2. PSA(전립선 특이항원 검사) 수치를 재는 혈액 검사.


수치가 정상 이상으로 올라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통해 암을 확인한다.


3. 전립선 초음파 검사


전립선암은 뼈로 전이되기 쉬운 질병이다.


전립선암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전신의 뼈를 촬영해


암 세포가 뼈로 전이되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WBBS 전신 뼈 촬영술도 함께 쓰이고 있다.



전립선 질환으로 의심되는 증세는?


1.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소변을 자주 보는 편이다.


2.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3. 소변을 볼 때 힘이 들고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가 않다.


위의 증상이 느껴질 때 전립선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전립선암 치료법

전립선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단계에 따라 다르다.


전립선에만 암이 발견된 경우 그 부분만 잘라내는 수술과 함께 방사선 치료와 호르몬 요법을 실시한다.


그러나 암이 뼈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과거에는 고환을 들어내는 수술을 많이 시행했지만


최근에는 환자의 정신적 충격을 막기 위해 황체형성자극호르몬 촉진제를 많이 사용한다.


 


전립선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소변을 「오래 참으면」 전립선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전립선 질환 중 전립선염과 관계가 있지만 전립선암과는 관련이 없다.


소변을 오래 참아 전립선 내로 역류하게 되면 전립선염이 발생할 수 있다.


발생하면 소변을 자주 보거나 통증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2. 전립선 수술을 하게 되면 「성생활에」 지장이 있다?


그렇지 않다. 전립선 수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전립선 비대증 수술은 요도 내시경을 통해 수술하기에 성기능 저하와 관계가 없다.


전립선암의 경우 개복수술을 하든 로봇 수술을 하든


전립선을 둘러싼 신경 혈관 다발을 다치느냐 안 다치느냐에 따라


성기능 장애의 위험 요소가 있을 수 있다.


 


3. 전립선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염은 전립선암과 무관한 질환이다.


같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에서 혼동될 수 있지만


각각의 진행과 결과가 완전히 다른 질병이다.



 


 

 

전립선 질환에 좋은 음식

토마토에 많이 함유된 리코펜은 열을 가하고 조리를 할수록 그 함량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다.

 

 

# 토마토 돼지안심오븐구이 만드는 법


재료: 돼지안심, 토마토, 양파, 백포도주, 마늘, 감자


 


토마토소스 만들기


1) 토마토에 칼집을 내서 물에 데친다.


2) 데친 토마토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썬다.


3) 양파와 마늘, 이탈리아 고추를 잘게 썰어 토마토와 함께 볶는다.


 


토마토소스 돼지안심오븐구이 만들기


1) 돼지 안심에 칼집을 내어 우유에 재워 놓는다.


2) 감자와 이탈리아고추를 볶으며 소금간을 한다.


3) 우유에 재워 둔 돼지 안심을 달궈진 팬에 넣고 소금, 후추 간을 하고 백포도주에 지져낸다.


4) 오븐용기에 볶은 감자와 돼지 안심을 넣고 토마토소스를 얹어 200℃의 오븐에 20분 동안 구워낸다.


 


 

 

[세상에 생강보다 좋은 약재가 있을까?]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명 생강식초의 효능에 푹 빠져 있다.

신비한 약효 때문이다.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변비, 냉증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비밀을 입수 소개한다.

 

◈ 혈당치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많은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에 생강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다.

예를 들어 감기의 특효약으로 생강차를 마셨으며, 항균효과나 위를 건강하게 하는 건위작용, 냉증 개선작용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그 비밀을 알려면, 우선 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게롤(ginggerol)이라는 성분의 역할과 효능을 알아야 한다.

진게롤은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지방세포란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한 다든지, 그 에너지를 방출하는 세포다.

 

이러한 지방세포에는 대소가 있다.큰 지방세포와 작은 지방세포의 구별을 말한다.

그런데 이들의 활동은 전혀 다르다.

큰 지방세포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병의 발단이 된다.

 

그런 반면 작은 지방세포는 그 반대의 활동을 한다.

당뇨병에 한정해서 말하면, 작은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 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즉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롤은 작은 지방세포를 만들어 내고, 큰 지방세포를 배제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또 생강의진게롤은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의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것이다.

 

이처럼 생강은 다양한 효능을 지닌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다.

몸을 차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몸에 큰 부담을 주어 심각한 피해를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 찰 경우 과연 내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크게 5가지 증상으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다.

 

 

 

1) 내 몸의 기초대사 율이 저하 된다.

2) 면역력이 저하 된다.

3) 자율신경의 활동이 흐트러진다.

4) 내장의 기능 저하가 발생한다.

5)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위의 다섯 가지 증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노화(老化)’.

다시 말해 우리 몸을 차게 만든다는 것은, 내 몸의 노화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늘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할 필요가 있다!

 

생강은 그런 효과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식품의 하나다.

 

생강은 방향성분인 진기베롤과 매운 성분 진게롤’, 생강오일 등의 작용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 혈행(血行)을 좋게 만드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생강에는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도 하다

이러한 아연은 목구멍에서 호르몬을 생산하는 갑상선에 작용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혈행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생강은, 내 몸의 냉증을 해소하기 위한 최고의 식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신비한 작용을 나타내는 생강.

어떻게든 우리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강을 식초에 담가서 먹는 생강식초는 식초의 약효까지 더해진 최고의 건강식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먹기도 간편해, 그 진가를 배가시킨다.

 

[생강나무의 효능]
약효는 모든 산후병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산후통, 간염, 간경화증, 골다공증, 기침, 마비, 근육통,

두통, 관절통, 신경통, 타박상, 어혈, 복통 등 여러 병증에 효과가 좋다

여성의 산후통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복하면 간과 신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죽은피를 없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생강나무 달인 물은 약간 매우면서도 신맛이 난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생강나무 가지를 50~7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서너 번 300~500cc정도씩 식후에 마신다.

생강나무 줄기를 잘라서 30~35도의 소주에

3~4개월 우려 낸 다음 마시면 생강나무의 특이한 향이 매우 좋다.

생강나무의 어린 순이나 가는 줄기로 차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생강나무는 손발이 저리고 시린 여성, 머리에 비듬이 많은 사람, 교통사고 환자,
육체노동이 많은 사람, 스트레스가 많아 항상 자고나면 어깨가 아프고 뻐근함을
호소하는 사람,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이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뇨병이란?


피 속에 함유되는 당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근육이나 간장 내의 글리코겐을 저장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췌장 내에는 홀몬 분비물(인슐린)이 부족하여지는 현상이다.

다시 말하면 소변량이 많아지고 혈액 속에 당질이 많아지면서 췌장 홀몬 분비가 파괴되는 등

당질이 혈액 내에 쌓이는 증세로서 입안이 말라 수분 또는 당분을 찾게 된다.

 

 

 

당뇨병(糖尿病)에 좋은 약재

 

 

보리나 현미식으로 식생활을 바꾸고 야채를 주식으로 하며 단것, 기름진 것을 피한다.

특히 산성식품을 먹지 않아야 한다.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베타 글루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의이인(율무)

 

분말로 해서 현미와 적당히 섞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무우(나복)잎사귀

 

말린 것을 울겨내어 그 물로 입욕을 하면 효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피부가 가려울 때 좋다.

생무(잘게썬것)300g, 멥쌀80g으로 죽을 쑤어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먹는다.

 

 

 

두릅(자로아)

근피, 수피를 응달에 말려 1일 15~20g씩 달여서 식후마다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배(이)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꿀을 가미하여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있다. 특히 소갈이 심할 때 즉효가 있다.

 

 

녹두

 

녹두 50g, 멥쌀 60g을 묽게 죽으로 쑤어 아침과 저녁 혹은 끼니 사이에 먹는다.

 

초란

 

당뇨병 환자에게 초란을 3달 동안 치료한 결과 당뇨가 완전히 없어졌을 뿐 아니라

혈 중 콜레스테롤도 낮아지고 혈압도 내렸다는 임상사례가 있다.

 

(초란 만드는 법: 계란을 깨끗이 씻어 컵에다 넣고 식초가 7할 정도 잠기게 붓고, 뚜껑을 덥고 3 ~ 4일 정도 두면

 

껍질이 말랑말랑하게 된다. 껍질채 뒤 섞어 식후 3회로나누어 마신다. 꿀을 넣고, 물로 묽게 하면 마시가 쉽다.)

 

 

화살나무(귀전우)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칡뿌리(갈근)

즙을 내어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붉은팥(적소두)

하루 15 ∼ 3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구기자

구기자나무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약ㆍ알약ㆍ가루약으로 먹는다.

 

 

홍삼차

홍삼 40g, 검은설탕 200g, 생강 2g, 대추 30g을 물에 끓여 차를만든다.

 

 

오가피

가시오가피 하루에 최소 생약(건조 뿌리와 가지) 20g을 1회분으로하여 달여서 하루 1 ~ 2회씩 장복한다.

 

 

옥수수 수염(옥미수)

옥수수 수염 25 ~ 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장복한다.

 

 

용담(초룡담)

뿌리 1 ~ 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하루 두번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감자

 

즙을 짜서 하루에 두잔을 마신다.

담쟁이(석벽려, 지금)(소나무를 타고 올라간것을쓰야하며 돌이나 흙담을 타고 오른것은 독이있어 사용하면 안됨)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돼지감자(뚱단지)

 

쪄서먹거나 날것으로 먹는다.

 

 

 

즙을내거나 날것 또는 쪄서 먹는다.

 

 

뽕나무(상목)

껍질 75그램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갈증을 멎게 한다.

 

 

갈대(가,노,위)

땅속 뿌리를 캐서(되도록이면 깊은 산속에 자생하는)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려두고

하루에 30~60g을 진하게 끓여두고 물마시듯 마신다

.

 

겨우살이(상기생)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 소태나무 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형, 택사, 모려 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먼저 낫고 당뇨병은 나중에 낫는다. 6~10 개월쯤이면 완치가 가능하다.

 

겨우살이만 하루 80~100그램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고욤(소시)잎

고욤잎을 채취해 그늘에 말려두고 보리차 끓이듯 끓여두고 수시로 마신다. (단 체질이 찬 사람은 금기다)

 

 

광나무(여정목)

광나무의 열매,잎,가지,뿌리등 전채를 다 약으로 쓰는데 고욤잎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달맞이(월견초,야래향,월하향)꽃 기름

달맞이꽃 기름으로 식용유 대신 쓴다. (당뇨 환자의 음식에)

 

 

둥글레(옥죽)

하루9~15g을 달이거나 고를 내거나 가루로 만든다음 환을 빚어 먹는다.

 

 

복령

 

복령 20그램, 택사, 마, 각각 15그램씩을 달여서 2∼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혈당을 낮추는 데 효험이 있다.

복령은 혈당을 처음에는 약간 높였다가 나중에는 낮춘다. 복령은 버드나무와 상극.

 

 

비수리(야관문)

30~50그램에 오골계 살코기를 적당하게 넣고 은근한 불로 푹고아서 먹는다.

아니면 하루에 말린 야관문 40~80그램에 물 한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야관문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

 

쇠무릎지기(우슬)

5냥을 가루 내어 생지황즙 5되에 담가서 낮에는 햇볕에 쬐고 밤에는 그냥 둔다.

물기가 다 말라 없어지면 꿀로 팥 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날마다 빈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30개씩 먹는다.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안색이 좋아진다

.

 

쐐기풀

잎,가지,뿌리,덩쿨을 그늘에 말려 진하게 다려 물마시고 싶을 때마다 조금씩 마신다.

체질에 맞을 경우 한달만 마셔도 효과를 보는데 육개월을 마시길 권장 한다.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주목

잘게 썬 주목 1킬로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유정란 15개를 날것으로 껍질을 깨뜨리지 말고 넣은 다음

10시간 이상 달여서 고운 천으로 잘 거른 다음 한 번에 100밀리그램씩 하루 3번 복용.

 

 

줄풀(고장초,고겡)

하루에 8~9회 음용을 한다. “고겡탕”을 만들어 하루 2회 정도를 목욕을 하면 혈당치를 정상적인 상태로 내린다.

줄풀의 열매(교백자)를 따 말려서 가루낸다음 하루2그램씩 500ml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연삼(진삼)

말린 연삼을 1회에 2~4그램 씩 2리터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천천히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

 

 

새삼(토사자)

새삼 덩굴을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효과 있다.

 

하눌타리 뿌리(천화분)

 

생것을 잘게썰은 것을 냉수에 담그어 두면 1일 1회씩 물을 갈아준다.

5일간 담가두면 노란물이 나오질 않는데, 이때 건져 햇볕에 잘 말려 가루를 만든 후 갈근(칡뿌리 말린가루)을 같이 섞어서 먹는다.

천화분 : 갈근 = 6 : 2의 비율로 하여 냉수에 1일 2회, 밥수저로 한 술씩 3개월 정도를 먹게되면 치료가 된다.

 

 

누에똥

가루로 만들어서 냉수에 2돈씩 1일 3회씩 먹는다. 6개월간 장복한다.

 

 

그외 당뇨에 효과 있는 약재들

 

함초, 하수오, 천마, 차가버섯, 짚신나물, 남정목, 죽순, 오미자, 소나무 뿌리, 비단풀, 복분자, 만병초, 질경이 등이 있다


⊙ 당뇨(상소) : 폐나 심장에 원인이 있어 당뇨가 온 경우에는 물을 많이 마셔도 소변이 적은 경우도

보리 + 칡 + 맥문동을 각 12g씩 끓여서 먹는다.

⊙ 당뇨(중소) : 식사도 잘 하고 소화도 잘되는 데 체중이 10kg이상씩 빠지거나 피부가 거친 사람들은 대개

 

위와 간장이 좋지 않아서 당뇨가 온 경우에는 보리 + 천화분 + 오미자를 각각 15g씩 끓여 차로 마신다.

⊙ 당뇨(하소) : 생식기, 심장이 나빠서 온 당뇨로 소변을 자주 보고 거품이 뜨고 냄새가 심하게 나는 데는

 

보리 + 산딸기(복분자) + 구기자를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찻물에 찹쌀을 넣어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발기가 안돼서 부부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보리 + 찹쌀 + 콩 + 팥 + 조 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오약(烏藥). 익지인(益智仁)을 등분하여 가루로 하고 주자산약호(酒煮山藥糊)에 오동열매 크기로 환을 지어서

자기 전에 염탕에 70알을 삼켜 내린다.

 

 

 

1, 두룹 : 건위, 이뇨, 진통, 수렴, 거풍, 강정, 위궤양, 위경련,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병, 신경쇠약, 발기력부전, 관절염

2, 둥굴래순 :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당뇨에 효능

 

3, 달맞이꽃순 :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4, 산뽕순 :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당뇨, 강장의 불로장수약

 

 

5, 삼백초 :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6, 칡순 :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

7, 두충잎 :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8, 오가피 :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 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9, 달개비 :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10, 산죽 :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11, 화살나무 :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12, 산삼 :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13, 돼지감자(뚱딴지) :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14, 각시둘굴래 :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15, 토사자(새삼) : 淸熱, 凉血, 利水, 해독의 효능이 있다. 吐血, 鼻出血, 便血, 血崩, 淋濁, 帶下, 이질, 황달, 癰疽, 정창, 熱毒瘡疹

토사자(종자) : 强精, 强壯藥으로서 補肝腎, 益精髓, 明目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 遺精, 음위, 당뇨, 冷症, 습관성 유산,

消渴, 尿에 餘瀝이 있는 것, 目暗(시력감퇴)을 치료

 

 

16, 담쟁이덩쿨 :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17, 함초 : 숙변제거, 비만, 당뇨병, 면역강화, 갖가지 암, 빈혈, 골다공증, 신경통, 고혈압, 관절염, 갑상선, 갖가지 염증, 대장염, 위염, 위궤양

 

 

 

장암, 직장암 , 위암, 전립선암 양배추가 좋다

 

 

 

양배추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1) 생으로 먹어야 효과적

 

양배추는 평지과 식물로 설포라판이라는 항암성분이나 항궤양 성분가지고 있다.

비타민 U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위를 회복시키며 간장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비타민 U는 가열하면 없어지므로 익히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영양성분의 작용 하지만 그것도 생즙일 경우 효과가 높지, 익히거나 소금 식초 설탕 등을 가미하여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는 양배추와 당근을 혼합해서 복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2) 심 부분 푸른 겉잎은 버리지 말자.

(1) 심 부분
양배추의 잎을 다 떼어내고 남은 딱딱한 심 부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절대 버리지 말고 먹도록 한다.

 

(2) 푸른 겉잎
양배추의 푸른 겉잎에는 항암물질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와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소도 푸른 겉잎에 많이 들어 있으니 버리지 말고

녹즙 재료로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양배추를 삶을 때 나는 냄새

양배추를 삶으면 회분, 단백질, 당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 손실이 일어나며,

냄새는 식초를 가하면 없어진다.

 

 

암세포를 한방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만암 치료제(magic bullet)가 아직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품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칼이나 기타 독성이 없는 화학물질들 또는 이들 혼합체를 이용해 암 위험을 줄이려는 '화학적 암예방'이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양배추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로 서양에서는 3대 장수식품(요구르트, 올리브,양배추)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몸에 좋은 성분을 듬뿍 갖고 있다.

역학적 연구결과 양배추 섭취는 폐암, 위암, 대장암을 비롯한 직장암 발생률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배추의 주요 성분은 수분으로 90.6%를 차지하며 양배추 100g당 당질 7.3g,단백질 1.5g, 지방 0.2g, 섬유 0.8g, 회분 0.6g, 칼슘 38 ㎎, 인 16 ㎎, 철분 0.4 ㎎, 비타민C 29 ㎎ 등이 들어있다.

비타민 B1, B2와 위궤양에 좋은 효능을 나타내는 비타민 U도 들어있다.

 

이 외에 양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존재하는데, 이 성분은 씹거나 또는 소화 과정 중 장내세균에 의해 분비되는 미로시나제에 의해 가수분해돼 아이소사이오시아네이트(ITC), 인돌-3-카비놀(I3C), 아릴 시아나이드, 설포라판 등을 생성한다.

 

양배추의 암예방 효과는 이 글루코시놀레이트의 가수분해 산물에 의해 기인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ITC는 다단계 발암과정의 전 단계에 걸쳐 암예방 효과가 있다.

ITC는 발암물질 대사 활성화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발암물질의 대사에 영향을 주거나, 해독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발암물질이 몸 밖으로 쉽게 빠져나가도록 해 암의 개시를 저해한다.

ITC나 설포라판에 의한 항산화 효소의 발현 유도는 산화적 손상에 의한 유전자변형을 막아준다.

 

 

양배추에 존재하는 ITC와 인돌-3-카비놀은 직장암 세포의 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발암물질에 의해 유도된 대장과 간의 비정상적인 낭종의 형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세포실험과 랫드를 이용한 실험에서 보고 되었다.

 

인돌-3-카비놀은 간암세포의 침윤과정과 전립선 암세포의 세포성장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한다. 글루코시놀레이트의 또 다른 산물인 설포라판 또한 전립선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설포라판은 위암 발생의 주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제균 효능을 보였으며 실험동물에서 발암물질에 의해 유발된 위암의 생성을 저해하였다.

ITC 또는 인돌-3-카비놀은 배양된 유방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유방암 세포의 침윤과 전이도 억제한다.

양배추 섭취와 유방암 발생에 역비례 관계가 있음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상하이 지역의 중국여성을 대상으로 확인되었다.

 

 

뉴멕시코대학 연구진이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생것 또는 짧은 시간 가열했거나 소금에 절인 양배추를 1주일에 세번 이상 섭취한 사람은 1주일에 1.5번 또는 그 이하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72% 정도 유방암 발생률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가열하는 스튜나 캐비지 롤 등의 섭취는 암예방에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한다.

양배추 가열시 배추에 자체적으로 들어있는 미로시나제의 활성 저하로 앞서 언급한 글루코시놀레이트의 가수분해 산물들의 생성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양배추는 스튜 및 볶음 요리의 부 재료로 각종 요리에 널리 이용될 뿐만 아니라 생식을 하기에 알맞은 식품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웰빙 열풍으로 양배추를 이용한 김치 담그기, 초절임, 샐러드, 몇 가지 과일과 더불어 즙 내어 먹기, 쌈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암은 환경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특히 30-70% 정도는 식습관을 조절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바른 먹거리의 선택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 민들레의 효능

서양 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습니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 것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 민들레 복용법

 

 


 


▶ 증상별 복용법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습니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합니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입니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습니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습니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습니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됩니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십니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습니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십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민 들 레 차”


동의보감에서는 민들레를 여성의 유방질환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장질환, 몸에 열독을 내려주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유방암수술후에도 물처럼 마시면 머리카락이 잘난다고 합니다.


1. 민들레차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연구팀이 민들레에 풍부한 실리마린 성분이 간암세포에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지 연구한 결과, 간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고 이미 생성된 암세포는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리마린은 민들레 잎과 줄기에 풍부하며, 민들레뿌리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간기능, 암세포(특히 유방암) 개선제로도 알려져 있다.

위장질환 , 몸에 열독을 내려준다던지 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민들레를 여성의 유방질환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모유가 잘 나오지 않거나 젖몸살, 유선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민들레를 처방해 복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민들레는 봄, 여름에 직접 채취해 구할 수 있지만, 민들레는 자연약초 농약을 뿌리지 않은 5년~10년 이상 된 민들레가 생명력이 강하므로 약초효능이 좋다고 한다


민들레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내고 주전자에 1리터 물기준 10g~15g정도 망에 넣고 펄펄 끓는 물에 30분정도 끓인 후 중불로 10분정도 끓여 물처럼 마시면 좋다

 

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21세기 들어 혈액이 건강의 키워드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어혈과 혈액 건강학 서적의 범람과 생식·채식 바람이 그 증거.
혈액이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피를 가질 수 있을까?

part 1 피가 탁해지고 있다.

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마치 사고로 꽉 막힌 도로로 변하고 있다.

피는 우리 몸 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 데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고,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이산화탄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이외에도 몸속에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등과 싸워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역기능까지 맡고 있으니 당연히 건강한 피가 잘 흘러야 이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 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피가 건강한 피일까?
흔히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피를 '탁한 피'라 한다.
각 세포에 전해주고 남은 영양분, 제대로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 등이 피 속에 그대로 있어 탁한 상태가 되고, 이것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 없이 넘쳐나는 영양분.
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식.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당분의 과잉 섭취도 문제다.
당은 우리 몸 속에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짙어진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하다.

탁한 피, 방치하면 큰일난다

피가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큰 병이 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
흔히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여기서 잠깐!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1. 손발이 저리다
2. 항상 피곤하다
3. 머리가 자주 아프다
4.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5.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긴다
6.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part 2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생활요법

피는 어느 한순간 탁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최대한 피를 맑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식이다.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 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몸 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인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부른다.
고지혈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혈액 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다.
기름기는 맑아야 할 혈액을 질척이게 한다.

지방이 많아 질척이는 혈액을 방지하는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지방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특히 삼겹살, 차돌박이 등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기 부위의 섭취는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 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해 몸 속으로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음식과 술은 최소한으로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알코올도 마찬가지.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 음식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당분은 유일한 뇌 에너지.
때문에 필요한 만큼 적당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

혈액이 잘 돌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자

평소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이 방지되어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하는 요령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식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잘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제이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하루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던 이의 혈액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때문에 하루종일 탁하다.

때문에 맑은 혈액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탈출 대책을 세우도록 한다.

가벼운 운동을 늘 하자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 정화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거나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면서 노폐물이 없어지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그 결과 각종 병도 생기지 않게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수영, 달리기,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다.

걷기를 생활화한다

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인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있다.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대신 생활 속에서 자주 걸어준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좋다.
이런 생활 걷기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담배는 몸에 나쁘다.
특히 혈액에는 치명적이다.
담배 연기가 내 뿜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운반할 수 없게 만든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힘이 산소의 250배나 되기 때문이다.
결국 산소가 결합해야 하는 헤모글로빈에 일산화탄소가 자리를 차지하고,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된다.
각 세포들은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를 공급받고, 그 결과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로 가득 찬 혈액이 맑을 리 만무.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는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을 초래한다.
변비가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고생시키는 변비는 대장의 기능이 쇠퇴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
이는 섬유질이나 장에 좋은 균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 보충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개선 가능하다.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 대두, 녹황색 채소, 요구르트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part 3 탁해진 피를 맑게! 더 맑게!


피가 탁한 상태라면 하루라도 빨리 피를 맑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때 음식과 기공요법은 탁한 피를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과 기공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특효가 있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이만큼 드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이만큼 드세요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이만큼 드세요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만큼 드세요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말린 살구·깨·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25g. 이를 하루 세끼 식사로 나누어 섭취하도록 한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야채.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이만큼 드세요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어패류

오징어, 낙지, 굴, 게,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도록 한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 다른 불포화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다.
비타민E,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만큼 드세요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 12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이만큼 드세요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 관련 약을 먹고 있는 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한다.


현미·보리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흰쌀??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먹도록 한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아예 현미밥을 해먹는 것도 좋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

혈종기(血從氣)란 말이 있다.
혈액은 기를 쫓아간다는 말이다.
기가 맑으면 혈액 또한 맑아진다.
반대로 기가 탁하면 혈액 또한 탁해질 수밖에 없다.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탁기를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기공요법을 하는 것은 혈액을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공요법을 소개한다.
참고로 각 동작에는 정해진 시간이 없다.
할 수 있는 만큼 오래, 또 자주 하면 할수록 좋다.

호흡법 혈액을 맑게 하는 호흡법은 호장흡단(呼長吸短)이라 해 '길게 내쉬고 짧게 들이마시는 것'이다.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것을 길게 하는 것은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몇 초를 들이마시고, 몇 초를 내뱉는 공식은 없다.
다만 의식적으로 내쉬는 것을 더 길게, 천천히 하면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을 행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같은 방법으로 호흡하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도리도리 1

탁한 기운을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데 기본이 되는 동작이다.
손을 비벼주다 보면 뻑뻑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교차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뻑뻑할 때는 탁기가 나갈 때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 때는 맑은 기운이 들어올 때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이때 허리가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손바닥을 편안히 맞붙게 한다.
3 원을 그리듯이 비벼준다.


도리도리 2

몸에 안 좋은 곳이 있다면 그곳을 문질러주면 좋다.
혈액순환이 안 돼 결린다던가 소화가 안 될 때 해당 부위에 도리도리를 해주면 통증이 사라진다.
동작을 할 때는 아픈 부위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한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2 손을 십자로 교차해 겹치게 한다.
3 아픈 부위를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다. 이때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털기

몸의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동작으로 혈액순환에도 도움되는 동작이다.
먼지를 털어내듯 위에서 아래로 털어주면 된다.
이때 마음속으로 몸의 나쁜 기운을 다 털어버린다는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2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털어준다.
3 손 털기가 끝난 후에는 팔, 다리 등 몸 구석구석을 털어 내린다.


접지

땅은 기운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피뢰침을 꽂아 땅으로 번개를 흡수시키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다.
몸 안의 탁하고 나쁜 기운을 땅 속으로 보낸다는 생각에 집중한 상태에서 동작한다.

1 정좌를 하고 앉는다.
2 손등 위에 다른 손을 포개어 십자 모양이 되게 한다.
3 겹쳐진 손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4 자세가 불편한 이는 식탁이나 책상 등에 손을 얹어도 된다.


의념

기는 의식을 따라 흐른다.
의념은 의식적으로 기를 순환시키는 동작이다.
맑은 기운을 받아 이를 쭉 내려 탁한 기운을 몰아낸다고 생각하고 동작하도록 한다.

1). 서서 할 때는 발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약간만 무릎을 굽히도록 한다.
2). 손은 아주 큰 나무를 껴안은 듯 벌려준다.
3). 정수리(백회)에서 맑은 기운을 받아 발바닥 한가운데(용천)로 쭉 내보낸다고 생각한다.
4). 앉아서 해도 좋다. 이때는 정좌 자세를 취한다.
5). 손목이 무릎에 걸치도록 하고, 힘을 뺀다.
6). 정수리(백회)에서 맑은 기운을 받아 회음부(항문과 성기의중간)로 쭉 내려보낸다.


옮긴 글

 

 

 

출처 : 소우주.정석현의 블로그
글쓴이 : 소우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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