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편

[스크랩] 네델란드 편

소우주 정석현 2013. 8. 31. 17:45

 

 

네덜란드 편

                  정석현

 

" 반고흐"(19세기 중엽)

예술가는 지금 어디메쯤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지!

산이 없는 나라

동서 유럽의 중심 도시

운하 100여 개

다리 1300여 개

G.N.P. 28000 $vudrbs tnaud 89 세 인구밀도 세계 3

암스테르담 강이

흐르는 그림을 그렸던가!

 

다시 새벽이 오고

여자의 질투에 양반의 갓이 벗겨지고

서문 시장에 가서 시근을 세근 싸서 꼬아 먹고

돌지 않는 풍차가

안갯속에 역사를 간직한 체

연자방아를 돌려

젊은, 늙은 천연치즈를 만들고

바다 보다 낮은 평야가 부촌을 만들어

나막신 사항 속에 G.N.P. 28,000 $을 만들었을까!(2000년도)

 

흰 것이 검은 것을 좋아하고

검은 것이 흰 것을 좋아하는

인종 차별이 없는 나라!

 

비 오는 거리를

한국관 국밥이 입맛을 돋우고

57(다이아몬드) 이 가장 아름다운 가공공장을 지나

유람선을 타고

다리 밑으로 나왔다가

다시 다리 밑으로 들어간다.

 

십 할레스(물 위의 레스토랑) 가 웅장하게 보이고

보텔이 (호텔) 자탤을 부르는 듯!

17세기의 황금의 시대

로맨스가 아름답게 이루어졌던 환상의 도시!

 

오늘"메아트릭스"여왕의 생일 축제가

광란의 도시같이 즐겁게 춤춘다

벼룩.빈데 시장이 중앙역을 감싸고

뱃고동 길게~

코리아를 알리는 듯

밤의 축제는 무르익어만 간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거리!

발통좋고 앞산 좋다

 

인종 차별이 없는 나라

흰 것이 검은 것을 좋아하고

검은 것이 흰 것을 좋아하는

사랑의 로맨스를 아름답게 그려내는 사회생활!

 

성 박물관에 도착하니

세계적인

여러 성행위 예술 작품들이

우리 눈을 휘둥그레 게 만드네!

 

비들기 3 작전에 참관하는 유혹의 밤!

석양이 오래 머물고(10시까지,백야.)

암스테르담의 밤은 깊어만 간다.

 

총탄 맞은 사나이는 새벽에 텐트를 치고

아침을 맞이하는구나!

 

세 번째 밟아본 땅

풍차는 돌지 않는데!

땅에 깔린 구름은 안개라던가!

때론 안개비를 만들며 고향을 그립게 만드는데!

 

5차선 도로가 사방팔방으로

질서 문화,사회복지보장, 경제부국 국가들이

E.U.를 만들었던가!

 

암스테르담이여 잘 있거라

숫스테르담(남아)는 떠난다.

 독일 쾰른으로~~~~~~

 

20005월 어느 날

 

 

 

 

 

네델란드 암스텔담에서

 

 오스트리아 베토벤 무덤앞에 사진이 네델라드 편에 붙어 있습니다.

 

 

 

 

 

 

 

 

출처 : 소우주.정석현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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