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편

[스크랩] 호주편(기행문,전국 새농민회이 사부부 연수)

소우주 정석현 2013. 8. 31. 17:33

 

 

 

 
 
호주편 / 소우주/정석현정확한큰 뿌리의 배려좀더 큰 뿌리를 내려 줬음 하고~그러나자연과 함께 삶의 여유를 누릴수 있는호주.시드니로 가고픈 우리들의 마음은 들뜨 있고...비지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던 손을 잠시 멈추고...삼복이 지났는데도무더운 기후를 가르고새마을호 특실에서아름다운 국토를 반려자와 함께 달려 간다.사계절이 뚜렸한조국 산천의 그림들이 정말 아름다운것을새삼 느끼면서...중앙회 10 층에서 오리엔테이션국제 공항 3층의 가락국수가 참이라던가!면세점엔 맛 좋은 담배가...oz 601 아시아나가 만미터 상공에서스테이크 저녘은 별맛이 있었을 까만!새삼. 라이트 형제들의 고마움이오늘 우리들이 즐겨 나르네.남으로 남으로기류 따라 덜컥거리는 새우 잠자리김치 덮밥에 새벽이오고새벽이 오면 동이 튼다던가!날개 아래 섬광같이 햇살이 솟고10 시간 날아와도 시차는 1 시간사쁜이 내려 않는 "시드니"!한모금의 담배 연기속에시간이 흐르고입김이 서리고한겨울이라도 그렇게 춥지 않는 "시드니"목요일이라목회장 옆에 앉어니uf 512 호주 국내선이"브르스베인"으로 향하네!
 
 
 
   양고기 함박스텍에 또 아침을.....

 

   햇살이 가득한

   남태평양 해변을 끼고

   저공으로 나르는 시드니의 매력!

   숨쉬지 않는듯한 고요함!

 

   우리와 정 반대의 남반구

   "브르스베인"에 오니

   good day가 기다이로 변해 있고.

 

   바닷물을 먹고 사는 뱅글로브 나무가

   겨울을 푸르게 만드는데

   총독 이름을 딴 도시들이 전부 이련만

   한국의 35 배의넓은 나라가 인구는 1800만명

   80 %가 사막과 낮은 산.

   인간 도시는 해변가로 밀집해 있는 아름다운 나라.

 

   "켐브라가 수도이면은

   "시드니"멜버룬""브르스베인"의 4대 도시

   신 구식 건물의 조화가 잘 정돈되어 있는

   도시의 환경!

 

   그러나.

   영국의 형식적인 총독과 호수 수상이 공존해 있는 나라!

 

   "사우스벤크"에 도착하니

   네팔에서 기증한 조각 건물(못이 하나도 없는)

   남 녀가 공존하는

   세계의 인류 따라

   오묘한 sex 실태의 조각들이

   "브르스베인"을 만들었던가!?

 

 

 

 

 

 

 

  

강물은    오늘도 바닷물과 민물이   오르고 내리며 흐르는데!   한겨울에 목련이 희게 피어  오르네

 

   220년전   "제임스쿡"이 영국 깃발을 꽂고   죄수들의 후예와 끼있는 여자들의 후손들이   빛과 열이 있었길래   오늘의 호주를 만들었던가!

 

   "쿠타"전망대에 오르니   "브르스벤"이 두 눈에 들어 오누나!   좌표 지도가 가르키는 방향   반대쪽의 태양   한국에선 분명 남쪽인데 여기는 북쪽 이란다.

 

   지구 한바퀴가 40.000km.   호주 일주 도로가 18.000km  라니   큰 섬인지?   대륙인지?를......

 

   11 만평의채소 농장!   파,를 뿌리채 씻어 포장.예냉. 하여 출하하는   자동 육모 시설   싹틔어 기계로 파종을 하며   사계절 생산을 하는 자연 기후의 혜택 부럽기만 하구나!

 

   우리들!   좁은 국토.   악조건의 자연 기후속에서   사철 생산 해내는 농산물!   우리 농민들의 심정을 국민은 모르리라.      우리몸엔 우리 농산물이 좋다는 것을........  

 

 

 

 

 

 

   

   호 주 4.       벤자민 가로수가 우릴 반기고   "생츄리코프" 마을엔 생맥주 공장이   입맛을 돋우며   7억 주택에 3억의 요트가   10 억을 가지고 골프를 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일본인들의 황무지 개간    오늘을 만들어   우리의. 청구. 동아건설이 집을 지었지만   i.m.f.가 헐하게 팔고 가버린 허전한 마음!

 

   산호 조개가 부서진 바닷가 백사장    흰 포말이 밀려오는 남태평양 해변가   고운 모래길 40 km.   누가"골드코스트"라 이름지었던가!

 

   백운 도사는 여기서 명당을 찿어며   남반구의 나침판이 적도 이남이라   적도 이북의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동.서.남.북.이 되는   지적점이라 명당이 이루어 지는지!   명당을 잡았는 지! 알수없는 수수께기.

 

   동 서로 비행시간 10 시간 시차 7-8 시간   남으로는 비행시간 10 시간 시차 1 시간!   지구는 둥글며   적도 따라 세상이 틀리는 것을.....

 

 

 

 

 

 

호주편

              정석현

 

정확한

큰 뿌리의 배려

좀 더 큰 뿌리를 내려 줬음은 하고~

그러나

자연과 함께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호주.시드니로 가고픈 우리들의 마음은 들뜬

비지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던 손을 잠시 멈추고

삼복이 지났는데도 무더운 기후를 가르고

새마을호 특실에서

아름다운 국토를 반려자와 함께 달려간다.

 

사계절이 뚜렸한

조국 산천의 그림들이 정말 아름다운 것을

새삼 느끼면서

중앙회 10층에서 오리엔테이션

국제 공항 3층의 가락국수가 참이라던가!

면세점엔 맛 좋은 담배가

oz 601 아시아나가 만 미터 상공에서

스테이크 저녁은 별맛이 있었을까만!

새삼. 라이트 형제들의 고마움이

오늘 우리 즐겨 나르네.

 

남으로 남으로

기류 따라 덜컥거리는 새우 잠자리

김치 덮밥에 새벽이 오고

새벽이 오면 동이 튼다던가!

날개 아래 섬광같이 햇살이 솟고

10시간 날아와도 시차는 1시간

사쁜이 내려앉는 "시드니"!

한 모금의 담배 연기 속에 시간이 흐르고

입김이 서리고

한겨울이라도 그렇게 춥지 않는 "시드니"

목요일이라

목회장 옆에 앉으니

uf 512 호주 국내선이

"블루스 베인"으로 향하네!

 

양고기 함박 스텍에 아침을

햇살이 가득한 남태평양 해변을 끼고

저공으로 나르는 시드니의 매력!

숨을 쉬지 않는듯한 고요함!

 

우리와 정반대의 남반구

"불루스 베인"에 오니

good day가 기다이로 변해 있고.

 

바닷물을 먹고 사는 뱅글로브 나무가

겨울을 푸르게 만드는데

총독 이름을 딴 도시들이 전부이련만

한국의 35 배의 넓은 나라가 인구는 1,800만 명

80%가 사막과 낮은 산.

인간 도시는 해변으로 밀집해 있는 아름다운 나라.

 

"캠 브래지어가 수도이면은

"시드니"멜버룬"불루스베인"4대 도시

신 구식 건물의 조화가 잘 정돈된 도시의 환경!

그러나.

영국의 형식적인 총독과 호수 수상이 공존해 있는 나라!

 

"사우스벤크"에 도착하니

네팔에서 기증한 조각 건물(못이 하나도 없는)

남녀가 공존하는

세계의 인류 따라

오묘한 sex 실태의 조각들이

"브르스베인"을 만들었던가!?

 

강물은

오늘도 바닷물과 민물이

오르고 내리며 흐르는데!

한겨울에 목련이 희게 피어오르네

 

220년 전

"제임스 쿡"이 영국 깃발을 꽂고

죄수들의 후예와 끼 있는 여자들의 후손들이

빛과 열이 있었길래

오늘의 호주를 만들었던가!

 

"구타"전망대에 오르니

"불루스벤"이 두 눈에 들어오누나!

좌표 지도가 가르치는 방향

반대쪽의 태양

한국에선 분명 남쪽인데 여기는 북쪽이란다.

 

지구 한 바퀴가 40.000km.

호주 일주 도로가 18.000km라니

큰 섬인지?

대륙 인지를

 

11만 평 채소 농장!

,를 뿌리째 씻어 포장.예비냉각. 하여 출하하는

자동 육모 시설

싹 틔워 기계로 파종을 하며

사계절 생산을 하는 자연 기후의 혜택 부럽기만 하구나!

 

우리!

좁은 국토.

악조건의 자연 기후 속에서

사철 생산해내는 농산물!

우리 농민들의 심정을 국민은 모르리라.

우리 몸엔 우리 농산물이 좋다는 것을.

 

 

벤저민 가로수가 우릴 반기고

"생츄리코프" 마을엔 생맥주 공장이

입맛을 돋우며

7억 주택에 3억의 요트가

10억을 가지고 골프를 치면서 살아가는 사람!

 

일본인들의 황무지 개간

오늘을 만들어

우리의. 청구. 동아건설이 집을 지었지만

i.m.f.가 헐하게 팔고 가버린 허전한 마음!

 

산호 조개가 부서진 바닷가 백사장

흰 거품이 밀려오는 남태평양 해변

고운 모래길 40km.

누가"골드코스트"라 이름 지었던가!

 

백운도사는 여기서 명당을 찿으며

남반구의 나침판이 적도 이남이라

적도 이북의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동....이 되는

지적 점이라 명당이 이루어지는지!

명당을 잡았는지! 알 수 없는 수수께기

 

동서로 비행시간 10시간 시차 7-8시간

남으로는 비행시간 10시간 시차 1시간!

지구는 둥글며

적도 따라 세상이 틀리는 것을

 

 

관종 문고가 아늑한 레디선 호텔에서

화포를 않고 잔 흔적은!

미국에서 온 여창 문고는 자정에 알리라.

동윤이가 동쪽으로 향하고

겨울이지만

봄도 아닌 가을도.여름도 아닌 계절에

아름답고 넓은 남태평양을 끼고 우리는 달린다.

 

200년 전

영국 "제임스 쿡"이 처음 발견한

"포인트 레인저"(밤등대) 에서

풍경을 기계 화폭에 담고

"멜레루카스케이션"에서

석탄 협궤 기관차는 호반을 끼고 기적을 울린다.

잠깐 내려 "부메랑"을 던지니

되돌아오는 추억들이 아롱거리는데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이

골초들의 달콤한 맛을 더욱더 감미롭게 하는 듯!

 

누더기를 입고 깡통을 차며

원주민의 복장을 걸치고

원주민 빵을 먹으니

내가 호주의 원주민이 된 듯!

기분이 야릇한 감정 속에 시간은 즐겁게 흘러가노라.

 

양 경기에 돈을 걸고

양털 깎기 견학에 원주민 나팔을 불며

장단 맞춰 포크덴스를 춤춰 본다.

8시간에 322 마리 양털을 나도 깎아보며

 

맛있는 파인에풀 비빔밥에

오후로 넘어가는

seaworld 케이불카는

돌고래 쇼를 감상케 하누나.

 

전자 인간들이 산들을 폭파하며

외계인으로부터

호주 보물섬을 지키는 입체 영화가

수상 스키의 절묘한 기교를 연출하는데

스테이크 저녁은

양모. 음모. 이불에 밤을 더욱 네온에 빛나고

여창 고문은 미국 켈리포니아 에서 여기여차 하는데!

관종 문고는 어디엔가 표를 하고

연창은 옥동을 사모했다던가

동윤 중화는 외로이 밤을 지새우는

호주의 밤이여~~

 

상민 송은 먼 길을 도사 사모님과 옥혜와 함께

새벽에 떠났는데

봉화는 울지 않고 이별이라

 

태양은 새벽에 봄의 예술을 만들고

빛과 열은 다시 떠오르는데

인순이는 노래를 부르지 않더라.

목회장이 없는 금요일에

땅의 방향을 자로 재면서 호주를 음미하는데

무는 빛나는 여인과 59년을 살았던가!

 

상현이는 호주의 양을 순하게 길 드리며 살아갈 것을...

한국에서 온 금분은 병순이와

우회 호주를 달리며 애타게 임을 찿아 헤메고

통달한 부장은 성녀를 사랑했다던가!

철영 은 영원히 사랑을 위할진데

예쁜 승혜는 훗날 할머니가 되는 것을..

그러나 기다이는 "블루스 베인" 비행장으로 달린다.

7.

여기서도 예쁜 아가씨가 허리띠를 풀란다.

바지는 벗지 말고

 

하늘에서 보는 육지의 그림들이

산 꼴 자기에 흐르는 개울물의 정취는 보이지 않고

황무지만 멀리 사막들이 우리에게 손짓하는듯!

 

"시드니" 강물은 오늘도 흐르고

오케스트라의 반주는 없어도

골초들의 합창은 또 불러야 하겠다.

 

생이별했다가 1시간 만에

만나는 이국의 슬픔과

50년 만에

.북 이산가족의 극적으로 만나는 부부의 감정 차이는

 

1,800만 인구에 한국인 4 만 명

1년에 한 번씩 민족 플레이로 한국을 알리고

 

불고기 짜장면에 캥거루 새끼가 춤을 추는

원더랜드 공원에는 코알라가 낮잠을 자고

산새가 지저귀는데

158개의 골프장이 있는 시드니!

13.000원이면 하루를 골프로 즐길 수 있는 나라!

부럽기만 하구나!

 

"블루마운틴"(항상 푸르다) 이 품어내는 알코올 섞인 푸른 빛!

장대한 스케일의 협곡!

쌓아 올린 듯한 지층의 절단면

섬세한 매력이 숨을 쉬고

예쁜 세 자매를 마귀가 훔쳐 갈 때쯤

 

마법사 아버지가 요술 지팡이로 바위를 만들고

마귀가 없을 때 다시 세 자매를 데려오려 했는데!

오늘까지도

잊어버린 지팡이를 찿지 못해 바위로 변해버린

세 자매 봉은 지금도 슬피 우는데!

그 아버지는 새가 되어

흐느끼며 지저귀고

나도 눈물이 나올 듯

52도의 경사도에

궤도 열차를 타고

원시림 고사리 나무가 춤을 추는 숲속을 맛보면서

산꼭대기엔

중소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블루마운틴"은 영원하리라.

 

지상 350m의 타워에서

뷔페식 씨푸트.구운고기..

캥거루 고기가 회전무대 식당 테이블을 돌게하고

 

크루즈의 불빛!

 

형형색색의 네온이 만들어낸

추상화 같은 황홀한 야경은 시드니를 잠들게 한다.

 

아침 찬란한 햇빛을 받으며

유머가 웃음을 만드는데!

방댕이는 결혼 전의 아가씨!

응덩이는 결혼 후의 응 하는

 

과부의 궁한 궁덩이!

혼전의 청춘 남녀가 아침에 호텔 문을 나서며

즐거웠어요.기회가 있으면 또 만날리 있겠죠!

인재 당신 끼라예!!

집이 어디여?싸게싸게 앞장 서랑께.

괜 찮어유! 누가 먹어도 먹을건데유.....

함께 하하하 웃으면서 피로를 달래 본다.

 

시드니 마켙

대형 농산물 판매장(축구장 넓이 40배 국내 판매고 106천만 불)

눈 속에 넣고~~

중고품 시장엔

사용하던 재활용 가치가 있는 물건들을 깨끗이 빨아서

판매 또는 선물을 하는 호주의 국민성. 자원 절약.

우리 국민도 그래야 하거늘 ...

 

2000년 하계 올림픽 스타디움!.을 우리가 먼저 밟아보고

리 시드 밀레니엄 11만명 수용

태양을 열고 야간 스타디움을 밝히는 집열기가

2천년 그린 올림픽을 만들고(쓰레기 매립장 위에 세운 스타디움)

 

한국의 임원 선수(가족 2명 포함)

무료로 초청을 하는 부국의 긍지!

 

입학은 쉬워도 졸업은 어려운 시드니 대학!

그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를 뒤로 하고~~~

 

선상 위의 점심은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던가>

어젯밤 함께 잦건만

꿈에 그리던 사무침이 어리는 시드니!

혜자의 애틋한 사랑이 다시 꽃피는 항구 시드니!

유람선에 몸을 실어 시드니 항을 유람하며

그 아름다움을 가슴에 묻는다.

 

선상에선 첩첩하니 수중에 수중이라

비상하 비상하 비비 상승하니.더할 나위 없구나!

 

내륙으로 뻗어온 바다

인류의 역사가 창조되고 빛나거늘...

선상 위에서 본 시드니 항구

세계에서 두 번째 긴 다리"하버브리지"

영국 이민 선단 필립이 최초로 디딘"서쿨러키"

최초 도시의"룩스"

정착민의 애환이 담긴"아가일 컷"

바다 위에 뜨있는 대형 오페라 하우스!

항구를 감상하는 우리!

정말 아름답구려! ~~~

감탄하는 시선들이 태평양 바다 위에 춤춘다.

 

본다이 비치"

파도가 절벽 바위에 부딪히는 해변!

겨울 수영을 하는 젊음!

빛과 열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와스스"등대가 40KM밖에서

밤의 "시드니"를 알리는 전경!

이 절벽 위에서 "빠삐욘"이 만들어졌던가.

거북 바위 위에서 햇살 좋은 정기를

우리가 담뿍 받고

사계절 시들지 않는 관광자원!

태평양의 진 초록색 푸르름은 우릴 않고 반긴다.

 

골초들의 합창에

지구는 또 저녁을 만드는가!

 

160여 소수 민족 속에

양모 수출로 상을 탄 의전 모 피점(한국인 경영)

그곳에서 또 다른 지식을 얻어지며

눈으로 몇 벌이나 입어 보고

재래 염소에 양을 접목시켜 F.1.을 만들어

세계 최고급 상품을 만들어 보잔다.

 

면세점에서

밤의 영양 크림을 짙게 만드는데

파란 잔디 위로 새벽이 밝아오면

밝은 햇살을 받으며

우린 "시드니" 국제 공항에서

O.Z.602(아시아나.항공기)

늘 높이 서울로 향하누나!.

 

2000821.

 

                           상하 호주에서

 

 

                           상하 호주에서

 

 

 

 

 

                           원주민 흉내의 모습

 

 

 

 

                               컹거루 와함께

                             호주 늑대

                               코올라의 모습

                                   유명한 세자매 바위

 

 

 

 

 

 

유명한 빠삐온의 촬영지

 

                                      오페라 하우스 밎은편

 

 

 

출처 : 소우주.정석현의 블로그
글쓴이 : 소우주 원글보기

 

    관종 문고가 아늑한 레디선 호텔에서   화표를 않고 잔 흔적은!   미국에서 온 여창 문고는 자정에 알리라.   동윤이가 동쪽으로 향하고   겨울이지만   봄도아닌 가을도.여름도 아닌 계절에   아름답고 넓은 남태평양을 끼고 우리들은 달린다.

 

   200년전   영국 "제임스쿡"이 처음 발견한   "포인트레인저"(밤 등대) 에서   풍경을 기계 화폭에 담고      "멜레루카스케이션"에서   석탄 협궤 기관차는 호반을 끼고 기적을 울린다.   잠깐 내려 "부메랑"을 던지니   되돌아 오는 추억들이 아롱 거리는데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이   골초들의 달콤한 맛을 더욱더 감미롭게 하는듯!

 

   누더기를 입고 깡통을 차며   원주민의 복장을 걸치고    원주민 빵을 먹어니   내가 호주의 원주민이 된듯!   기분이 야릇한 감정속에 시간은 즐겁게 흘러 가노라

 

   양마 경기에 돈을 걸고   양털깎기 견학에 원주민 나팔을 불며   장단 맞춰 포크덴스를 춤춰 본다.   8시간에 322 마리 양털을 나도 깎어 보며   맛있는 파인에풀 비빔밥에   오후로 넘어가는   seaworld 케불카는   돌고래 쇼를 감상케 한다.

 

   전자 인간들이 산들을 폭파시키며   외계인으로 부터    호주 보물섬을 지키는 입체 영화가   수상 스키의 절묘한 기교를 연출 하는데   스테이크 저녘은   양모. 음모. 이불에   밤을 더욱 네온에 빛나고 있구나!

 

 

 

      6.      여창 고문은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어영차 하는데!   관종 문고는 어디엔가 표를 하고   연창은 옥동을 사모 했다던가   동윤 중화는 외로히 밤을 지새는   호주의 밤이여~~   상민송은 먼길을 도사 사모님과 옥혜와 함께   새벽에 떠났는데   봉화는 울지않고 생이별이라.....

 

   태양은 새벽에 봄의 예술을 만들고   빛과열은 다시 뜨오르느데   인순이는 노래를 부르지 않더라.   목회장이 없는 금요일에   땅의 방향을 자로 재면서 호주를 음미 하는데   무 는 빛나는 여인과 59년을 살았던가!   상현이는 호주의 양을 순하게 길 드리는며 살아갈것을...   한국에서 온 금분이는 병순이와    우회 호주를 달리며 애타게 님을 찿아 헤메고   통달한 읍부장은 성녀를 사랑 했다던가!   철영은 영원히 사랑을 위할진데   예쁜 승혜는 훗날 할머니가 되는 것을..   그러나 기다이는 "브르스베인" 비행장으로 달린다.

 

               7.

 

   여기서도 예쁜 아가씨가 허리띠를 풀란다.   쥬봉은 벗지 말고......   하늘에서 보는 육지의 그림들이   산꼴자기에 흐르는 개울물의 정취는 보이지 않고   황무지만 멀리 사막들이 우리들에게 손짓 하는듯!   "시드니" 강물은 오늘도 흐르고   오케스트라의 반주는 없어도   골초들의 합창은 또 불러야 되겠다.

 

   생이별 했다가 1 시간만에   만나는 이국의 슬픔과   50년 만에   남.북 이산가족의 극적으로 만나는 부부의 감정 차이는.....

 

   1800만 인구에 한국인 4 만명   1 년에 한번씩 민족 프레이드로 한국을 알리고....

 

   불고기 짜장면에 캥거루 새끼가 춤을 추는   원드랜드 공원에는 코알라가 낮잠을 자고   산새가 지저기는데   158 개의 골프장이 있는  시드니!   13000 원이면 하루를 골프로 즐길수 있는 나라!   부럽기만 하구나!

 

   "블루마운틴"(항상 푸르다) 이 품어내는 알콜섞인 푸른 빛!   장대한 스케일의 협곡!   쌓아올린듯한 지층의 절단면   섬세한 매력이 숨을 쉬고   예쁜 세 자매를 마귀가 훔쳐 갈 때쯤   마법사 아버지가 요술 지팡이로 바위를 만들고   마귀가 없을때 다시 세 자매를 데려 올려 했는데!   오늘까지도   잊어버린 지팡이를 찿지 못해 바위로 변해버린   세 자매봉은 지금도 슬피우는데!   그 아버지는 새가 되어   흐느끼며 지저기고.....   나도 눈물이 나올듯........

   52 도의 경사도에   궤도 열차를 타고   원시림 고사리나무가 춤을 추는 숲속을 맛 보면서   산 꼭대기엔   중소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블루마운틴"은 영원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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