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편 5/정석현
죄인을 거울로 비춰
그 죄를 반성 하게한
쪽집게 원숭이 도사상 을 지나니
노동절의 경쾌한 음악이 흐르고
유명한 쌍둥이 칼에 딸라가 바닥이 나는듯!
낀 짜크 칼은 찿아 봐도 없구나!
"히틀러" 가 집무하면서
히트친 광장!
세계적인 전범 이었지만 국가 부흥은 이루었단다.
법의 여인상이
박람회를 처음 시도한 광장에
오늘도 평등릉 저울질 하고있는데
17 세때 8명의 여자를 거닐었던 "괴테"!
선 ,악의 얘기로 더 유명해진
시.철학. 음악. 미술.등
다양한 재주꾼의 활양이
지금은 어디서
바람을 피우며,
시 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궁금 하구나!
우리도.
이제 동서 유럽을 뒤로 하고
포근한 우리들의 고향을 향해
K.E. 1519 기에 몸을 실어
우주 공간
낮과 밤의 교차점에서 (시차 7 시간)
자는둥 마는둥 서울이 가까워 온다.
역시 사계절이 뚜렸한
고국 산천이 좋은 것을.......
2000년 5월 어느날 소우주
독일프랑크 푸르트에서 한살아래 당숙(현지 독일 광부로 가셨다가 교포로 잘 살고 있음 우측)
왼쪽옆에는 역시 광부로 갔다가 현지 가이드를 하고 있는 경산 출신 교포사람
자유로운 독일의 집시 여성들
베르린,퀼른,하이델베르크,프랑크푸르트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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