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가득한
남태평양 해변을 끼고
저공으로 나르는 시드니의 매력!
숨쉬지 않는듯한 고요함!
우리와 정 반대의 남반구
"브르스베인"에 오니
good day가 기다이로 변해 있고.
바닷물을 먹고 사는 뱅글로브 나무가
겨울을 푸르게 만드는데
총독 이름을 딴 도시들이 전부 이련만
한국의 35 배의넓은 나라가 인구는 1800만명
80 %가 사막과 낮은 산.
인간 도시는 해변가로 밀집해 있는 아름다운 나라.
"켐브라가 수도이면은
"시드니"멜버룬""브르스베인"의 4대 도시
신 구식 건물의 조화가 잘 정돈되어 있는
도시의 환경!
그러나.
영국의 형식적인 총독과 호수 수상이 공존해 있는 나라!
"사우스벤크"에 도착하니
네팔에서 기증한 조각 건물(못이 하나도 없는)
남 녀가 공존하는
세계의 인류 따라
오묘한 sex 실태의 조각들이
"브르스베인"을 만들었던가!?

강물은
오늘도 바닷물과 민물이
오르고 내리며 흐르는데!
한겨울에 목련이 희게 피어 오르네
220년전
"제임스쿡"이 영국 깃발을 꽂고
죄수들의 후예와 끼있는 여자들의 후손들이
빛과 열이 있었길래
오늘의 호주를 만들었던가!
"쿠타"전망대에 오르니
"브르스벤"이 두 눈에 들어 오누나!
좌표 지도가 가르키는 방향
반대쪽의 태양
한국에선 분명 남쪽인데 여기는 북쪽 이란다.
지구 한바퀴가 40.000km.
호주 일주 도로가 18.000km 라니
큰 섬인지?
대륙인지?를......
11 만평의채소 농장!
파,를 뿌리채 씻어 포장.예냉. 하여 출하하는
자동 육모 시설
싹틔어 기계로 파종을 하며
사계절 생산을 하는 자연 기후의 혜택 부럽기만 하구나!
우리들!
좁은 국토.
악조건의 자연 기후속에서
사철 생산 해내는 농산물!
우리 농민들의 심정을 국민은 모르리라.
우리몸엔 우리 농산물이 좋다는 것을........

호 주 4.
벤자민 가로수가 우릴 반기고
"생츄리코프" 마을엔 생맥주 공장이
입맛을 돋우며
7억 주택에 3억의 요트가
10 억을 가지고 골프를 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일본인들의 황무지 개간
오늘을 만들어
우리의. 청구. 동아건설이 집을 지었지만
i.m.f.가 헐하게 팔고 가버린 허전한 마음!
산호 조개가 부서진 바닷가 백사장
흰 포말이 밀려오는 남태평양 해변가
고운 모래길 40 km.
누가"골드코스트"라 이름지었던가!
백운 도사는 여기서 명당을 찿어며
남반구의 나침판이 적도 이남이라
적도 이북의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동.서.남.북.이 되는
지적점이라 명당이 이루어 지는지!
명당을 잡았는 지! 알수없는 수수께기.
동 서로 비행시간 10 시간 시차 7-8 시간
남으로는 비행시간 10 시간 시차 1 시간!
지구는 둥글며
적도 따라 세상이 틀리는 것을.....

호주. 5.
관종 문고가 아늑한 레디선 호텔에서
화표를 않고 잔 흔적은!
미국에서 온 여창 문고는 자정에 알리라.
동윤이가 동쪽으로 향하고
겨울이지만
봄도아닌 가을도.여름도 아닌 계절에
아름답고 넓은 남태평양을 끼고 우리들은 달린다.
200년전
영국 "제임스쿡"이 처음 발견한
"포인트레인저"(밤 등대) 에서
풍경을 기계 화폭에 담고
"멜레루카스케이션"에서
석탄 협궤 기관차는 호반을 끼고 기적을 울린다.
잠깐 내려 "부메랑"을 던지니
되돌아 오는 추억들이 아롱 거리는데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이
골초들의 달콤한 맛을 더욱더 감미롭게 하는듯!
누더기를 입고 깡통을 차며
원주민의 복장을 걸치고
원주민 빵을 먹어니
내가 호주의 원주민이 된듯!
기분이 야릇한 감정속에 시간은 즐겁게 흘러 가노라
양마 경기에 돈을 걸고
양털깎기 견학에 원주민 나팔을 불며
장단 맞춰 포크덴스를 춤춰 본다.
8시간에 322 마리 양털을 나도 깎어 보며
맛있는 파인에풀 비빔밥에
오후로 넘어가는
seaworld 케불카는
돌고래 쇼를 감상케 한다.
전자 인간들이 산들을 폭파시키며
외계인으로 부터
호주 보물섬을 지키는 입체 영화가
수상 스키의 절묘한 기교를 연출 하는데
스테이크 저녘은
양모. 음모. 이불에
밤을 더욱 네온에 빛나고 있구나!
6.
여창 고문은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어영차 하는데!
관종 문고는 어디엔가 표를 하고
연창은 옥동을 사모 했다던가
동윤 중화는 외로히 밤을 지새는
호주의 밤이여~~
상민송은 먼길을 도사 사모님과 옥혜와 함께
새벽에 떠났는데
봉화는 울지않고 생이별이라.....
태양은 새벽에 봄의 예술을 만들고
빛과열은 다시 뜨오르느데
인순이는 노래를 부르지 않더라.
목회장이 없는 금요일에
땅의 방향을 자로 재면서 호주를 음미 하는데
무 는 빛나는 여인과 59년을 살았던가!
상현이는 호주의 양을 순하게 길 드리는며 살아갈것을...
한국에서 온 금분이는 병순이와
우회 호주를 달리며 애타게 님을 찿아 헤메고
통달한 읍부장은 성녀를 사랑 했다던가!
철영은 영원히 사랑을 위할진데
예쁜 승혜는 훗날 할머니가 되는 것을..
그러나 기다이는 "브르스베인" 비행장으로 달린다.
7.
여기서도 예쁜 아가씨가 허리띠를 풀란다.
쥬봉은 벗지 말고......
하늘에서 보는 육지의 그림들이
산꼴자기에 흐르는 개울물의 정취는 보이지 않고
황무지만 멀리 사막들이 우리들에게 손짓 하는듯!
"시드니" 강물은 오늘도 흐르고
오케스트라의 반주는 없어도
골초들의 합창은 또 불러야 되겠다.
생이별 했다가 1 시간만에
만나는 이국의 슬픔과
50년 만에
남.북 이산가족의 극적으로 만나는 부부의 감정 차이는.....
1800만 인구에 한국인 4 만명
1 년에 한번씩 민족 프레이드로 한국을 알리고....
불고기 짜장면에 캥거루 새끼가 춤을 추는
원드랜드 공원에는 코알라가 낮잠을 자고
산새가 지저기는데
158 개의 골프장이 있는 시드니!
13000 원이면 하루를 골프로 즐길수 있는 나라!
부럽기만 하구나!
"블루마운틴"(항상 푸르다) 이 품어내는 알콜섞인 푸른 빛!
장대한 스케일의 협곡!
쌓아올린듯한 지층의 절단면
섬세한 매력이 숨을 쉬고
예쁜 세 자매를 마귀가 훔쳐 갈 때쯤
마법사 아버지가 요술 지팡이로 바위를 만들고
마귀가 없을때 다시 세 자매를 데려 올려 했는데!
오늘까지도
잊어버린 지팡이를 찿지 못해 바위로 변해버린
세 자매봉은 지금도 슬피우는데!
그 아버지는 새가 되어
흐느끼며 지저기고.....
나도 눈물이 나올듯........
52 도의 경사도에
궤도 열차를 타고
원시림 고사리나무가 춤을 추는 숲속을 맛 보면서
산 꼭대기엔
중소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블루마운틴"은 영원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