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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구상
소우주 정석현
2018. 12. 7. 11:20
비구상/정석현
추상적인 요소에서
촛점없이 순수하게 기하학적인 질서에 의거하여
공간의 요소를그려내는 색채의 선율
무얼 표현 했는지는 몰라도
보는 이들의 시각에따라
감상 하는 기법에 따라
어느 공학 교수의 옛날 연인이 숨어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며
어떤 그림은 고슴도치가 먹이를
노리며 눈을 부릅뜨고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명암의 색체에서
이상 야릇한 감성에 젖어
카다르시스를 느끼고져
막걸리에 파전을 먹어본다.
2018년 10월 28일 대구 봄 갤러리
최영조 화백 33회
전시회에서
비구상
2018년10월28일
대구 봄갤러리
최영조 화백 33 회 전시회에서
남수란 - 그리운 얼굴(경음악)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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