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문헉 관련 행사 사진등

[스크랩] 강동규 시인 특강 장면

소우주 정석현 2017. 5. 11. 08:22

 




↑ 5ㅇ여명의 열기 속에서 강의 진행






 



↑ 열강하시는 황동규 시인님



 



↑ 영남문학 조선미 시인님 시 낭송



↑ 열강하시는 황동규 시인님







↑ 조선미 시인 시 낭송을 마지고 인사.


강동규 시인님의 강의를 듣고

즉흥시를 낭독하는 필자의 모습


삶의 의미는 삷 속에서/정석현/소우주


 청도로 달렸다

대봉동 도서관엔 황동규 (황순원 소설가 아들) 시인님의

예술 특별 강연회

동료회원들이 20 여명 왔다


이성 중심의 인간 관계 중요성을 부각 시키면서

자신의 삶속에 의미를 발견하여

시를 써는 즐거운 편지


 빈잔에 달콤한 와인을 채우듯

자기 마음을

채곡채곡 채워 가는 희열


참을수 없을만큼 멈칫할 사이

다시 또 다른 자신을 발견 하더래도

그땐 이미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 간다


삷의 맛은 이 순간 밝은 생각속에서

동료들과 어울리며 순수한 감정에서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여

삶의 존재 가치를 만끽 할 지어다


이별 없는 세상은 없다

반짝반짝 빛 나다가

여러 부류의 이별이 시대를 만들어

하루살이 헛바퀴 돌듯

나폴리 민요를 들어며 북촌으로 간다


삶의 의미는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창조 해 나가며

마음의 글을 써면서 멋있게 살아 가자구나!


 2016년 9월27일 오후에


 

부친 황순원 대표작

독짓는 늙은이. 카인의 후예, 나무들 비탈에 서다 ,소나기.등

문학관은 양평에 있음.


 황동규 대표작 즐거운 편지

↑ 영남문학 정석현 상임 부이사장님 특강 즉석 자작시 낭송








↑ 황동규 시인의 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하는 영남문학 권세갑 시인 














 





↑ 유옥희 동화작가님의 감사 꽃다발 증정


↑ 어제 구입한 시집에 황동규 시인님의 친필 서명을 받은 뒤 기념 사진 촬영



↑ 영남문학 예술인 협회 회원님들과 단체 기념 사진



↑ 강의를 마치고 악수를 하시면서 파안대 소 하시는 장사현 이사장님과 황동규 시인님.



         

출처 : 소우주.정석현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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