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안도현 시인과 함께
소우주 정석현
2015. 9. 29. 09:07
articleno = "851";
해바라기 꽃/소우주/정석현
한없이 넓은 세상
수많은 사람들
해바라기꽃 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당신을 바라보며
그리움이 묻어나는 가을 향기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싶다
언제 부터인가 그리운 정이 아쉬운 황혼길에
계절의 훈풍을 타고 아름다운 그대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
긴 여정에 마즈막 한가닥 희망일지도 모른다
언젠간 우리 모두 훌훌히
그림자도 없이 사라져갈 몸 이지만
아직까지 체력이 남아 있을때 아름다운 그대에게
아낌없이 정열을 불태우고 싶은 마음
오늘도 해바라기 꽃 처럼 향긋한 당신을 바라보며
결실의 계절을 맛있게 씹으며
풍성한 가을 정취에 취하고져
그리운 정에 사모쳐 먼 하늘을 바라본다.
프로필
# 저서 본대로 느낀대로.생각대로 ,기관지 평통신문 통일의 시 게재
#경산 문협 회원 #영남문학 등단,(사)영남문학 예술인협회 부이사장.
詩 는 창의적이야 한다.
남이 놓이고 있는 표현 방법이 시적이다.
사물을 보며 비약하는 표현 수법
특이한 표현 방법이 시적이어여 한다.
최호섭 - 세월이 가면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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