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델란드 편
네덜란드 편
정석현
" 반고흐"(19세기 중엽)
예술가는 지금 어디메쯤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지!
산이 없는 나라
동서 유럽의 중심 도시
운하 100여 개
다리 1300여 개
G.N.P. 28000 $vudrbs tnaud 89 세 인구밀도 세계 3위
암스테르담 강이
흐르는 그림을 그렸던가!
다시 새벽이 오고
여자의 질투에 양반의 갓이 벗겨지고
서문 시장에 가서 시근을 세근 싸서 꼬아 먹고
돌지 않는 풍차가
안갯속에 역사를 간직한 체
연자방아를 돌려
젊은, 늙은 천연치즈를 만들고
바다 보다 낮은 평야가 부촌을 만들어
나막신 사항 속에 G.N.P. 28,000 $을 만들었을까!(2000년도)
흰 것이 검은 것을 좋아하고
검은 것이 흰 것을 좋아하는
인종 차별이 없는 나라!
비 오는 거리를
한국관 국밥이 입맛을 돋우고
57면(다이아몬드) 이 가장 아름다운 가공공장을 지나
유람선을 타고
다리 밑으로 나왔다가
다시 다리 밑으로 들어간다.
십 할레스(물 위의 레스토랑) 가 웅장하게 보이고
보텔이 (호텔) 자탤을 부르는 듯!
17세기의 황금의 시대
로맨스가 아름답게 이루어졌던 환상의 도시!
오늘"메아트릭스"여왕의 생일 축제가
광란의 도시같이 즐겁게 춤춘다
벼룩.빈데 시장이 중앙역을 감싸고
뱃고동 길게~
코리아를 알리는 듯
밤의 축제는 무르익어만 간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거리!
발통좋고 앞산 좋다
인종 차별이 없는 나라
흰 것이 검은 것을 좋아하고
검은 것이 흰 것을 좋아하는
사랑의 로맨스를 아름답게 그려내는 사회생활!
성 박물관에 도착하니
세계적인
여러 성행위 예술 작품들이
우리 눈을 휘둥그레 게 만드네!
비들기 3 작전에 참관하는 유혹의 밤!
석양이 오래 머물고(밤 10시까지,백야.)
암스테르담의 밤은 깊어만 간다.
총탄 맞은 사나이는 새벽에 텐트를 치고
아침을 맞이하는구나!
세 번째 밟아본 땅
풍차는 돌지 않는데!
땅에 깔린 구름은 안개라던가!
때론 안개비를 만들며 고향을 그립게 만드는데!
5차선 도로가 사방팔방으로
질서 문화,사회복지보장, 경제부국 국가들이
E.U.를 만들었던가!
암스테르담이여 잘 있거라
숫스테르담(남아)는 떠난다.
독일 쾰른으로~~~~~~
2000년 5월 어느 날
네델란드 암스텔담에서
오스트리아 베토벤 무덤앞에 사진이 네델라드 편에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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